| |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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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22~6:29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 6:27) |
예수님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따라 갈릴리 바다 건너편까지 찾아온 무리들을 따끔하게 지적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26절).”그러고는“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27절). 그러므로우리는모든경우에먼저하나님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따라야 하겠습니다(마 6: 33). 모든 선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까닭입니다(약1: 17, 3: 17~18).
우리는 저마다 열심히 살아갑니다. 다양하고 풍성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자기대로 힘쓰고 부대끼며 고생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열심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혹썩을양식, 풀의 꽃이나 그 영광 같은 것은 아닙니까? 우리 삶이 열심을 내는 목표가“썩을 양식”인지“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인지 분별할 필요가있습니다(벧전1: 24).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허락하셨습니다(요3: 16). 그러므로“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29절). 그 모양과 내용과 속도와 소유의 많음보다 방향과 목표가 중요합니다(눅 12: 15, 딤전 6: 9~10, 17~19). 오늘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 열심히 또 부지런히 일합니까?‘ 무엇이든 많이’보다는‘, 지금의 열심이 결국 이루어내며 닿게 되는 곳이 어디인가?’를 냉정히 분별하며 나아갑시다. | 
하나님나라와그뜻을먼저구하며, 영생하도록있는양식을위해일하게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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