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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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10~1:20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19) |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구원의 계획은 신비하고 놀랍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의 신비를 알기 위하여 선지자들처럼 열심히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경을 읽고 또 읽고 묵상하며, 배워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거룩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배로운 피를 통하여 완성하신 구원을 날마다 삶에서 이루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깐 있다가 가는 나그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소망을 둘 일이 아니라 예수께서 다시 오실 그때를 사모하고, 나아가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야합니다.
하지만 매순간 흔들릴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약하고 세상의 유혹은 언제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고자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있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갈 힘의 근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에게 구원이 이미 주어져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잇대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된 것” 이기 때문입니다(19절).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기억하여야 오늘도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순간 그리스도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사모하며, 이 나그네의 때 를 소망 가운데 살게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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