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속속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고 있다. 페이팔과 델 등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비트코인의 온라인 결제를 선언했다.
여기에 스타벅스·구글·아마존·에어비앤비·우버 등도 도입을 검토 중에 있어 내년과 내후년에 비트코인 결제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모바일결제 경쟁에서 한발 뒤진 한국이 비트코인을 통해 역전이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12일 MS는 X박스나 윈도폰 등에 필요한 게임과 앱 등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으로 MS 계정에 충전한 후 결제하는 방식이다. 소비자가 충전하면 비트페이가 MS에 현금을 입금해주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치 변동에 따른 위험이 없다.
내년부터는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지금도 비트코인으로 스타벅스나 아마존·타켓 등의 상품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이 없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직접 결제가 가능한 곳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글로벌 기업들 '비트코인'을 도입하다”, (서울경제)
* 2013년 하반기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사라진 듯했던 인터넷상의 가상화폐(전자화폐) ‘비트코인’이 1년만에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페이팔, 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타벅스, 아마존과 같은 대표적인 일루미나티 그룹들이 내년과 내후년에 비트코인 결제를 확산할 것이라는 발표를 한 것이다.
각국이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달러를 비롯한 기존의 화폐들에 대한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만간 기축화폐의 역할을 해오던 달러가 붕괴되면, 이를 대신할 세계화폐는 비트코인과 같이 컴퓨터가 관리하는 (베리칩을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전자화폐가 될 것이 분명하다.
작년 한 때 대중들의 관심을 끌다가 이제는 그 관심조차 사라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뜬금없이 일루미나티 기업들이 나서서 컴퓨터상의 가상화폐(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을 띄우고 있다. 조만간 달러가 붕괴되고 세계화폐가 출현할 시점이 임박했다는 신호인가?
몸 안에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을 저장하여 가지고 다니기위해 베리칩을 받고 있다.
[출처] 일루미나티 기업들이 ‘비트코인’ 확산에 나서고 있다.|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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