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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1/베리칩·1

[스크랩] 일본에서 지문을 ‘화폐’로 사용하는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0679522871

                                   



 The Yomiuri Shimbun

 

이번 여름부터 일본정부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지문하나로 신분확인과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이 시스템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 여행자들의 범죄 예방과 이들이 현금과 신용카드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부담을 경감시켜주기를 바라고 있다. 여름부터 시연에 들어가는 이 시스템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실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실험은 공항이나 여타의 장소에서 입국자의 지문 날인과 신용카드 정보와 같은 또 다른 정보를 수집함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 일에 동참하는 여행자들은 세금을 면제받게 되고 가게마다 설치된 특별한 장치에 두 개의 손가락을 갖다 댐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기사원문>> Fingerprints to be tested as ‘currency’

 

*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정부가 여행자들이 간단한 지문 날인을 통해 신분을 확인하고 가게에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처음엔 지문 날인으로 시작하겠지만, 이미 타인의 지문을 간단히 위변조할 수 있는 기술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알려진 현실을 고려할 때, 신분확인과 구매를 위한 지문 날인은 보다 안전한 베리칩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게 될 것이다.

 

연관글>> 손가락 지문 위조, 야근수당은 내꺼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 없는 세상이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펼쳐지려 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엔 지문 날인으로 시작하겠지만, 이미 타인의 지문을 간단히 위변조할 수 있는 기술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알려진 현실을 고려할 때(위), 신분확인과 구매를 위한 지문 날인은 보다 안전한 베리칩으로 대체되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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