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악의 밤이 깊을수록 주님오심의 발자국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이니 기쁨으로 더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계19:6-9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아멘
1. 갈수록 점점 죄악의 밤이 깊어지는데 이것만 있으면
슬프고, 근심스럽고, 두렵고, 괴로울 것이나
밤중에 신랑이로다! 하듯이 그때 주님이 오십니다.
.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데 아버지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 세상은 예수님이 통치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전쟁, 테러, 죄악의 타락들이
노아시대를 더 능가할 정도로 어두워진 이유는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를 것이다,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울 것이다,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가 역사할 것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함인데
어느 하나만 아니라 동시에 모든 말씀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주님은 마지막 때를 밤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이 땅을 원래 주님이 보실 때도 흑암에 앉은 백성,
사망의 그늘진 땅에 앉은 자들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 세상은 더욱더 어두워지고, 테러나 이런 것이 비인간화가 되고,
잔폭해지고, 사람들이 더 사나워지고, 무자비해집니다.
. 그래서 점점 죄악의 밤이 깊어지는데 이것이 고통의 밤,
불행의 밤, 멸망의 밤으로 들어갑니다.
. 이것만 있으면 슬프고, 근심스럽고, 두렵고, 괴로울 것이나
밤중에 신랑이로다! 하듯이 그때 주님이 오십니다.
. 제자들이 갈릴리에서 풍랑일 때 두려웠는데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듯이 밤중에 신랑이로다!
. 세상은 이럴지라도 하나님이 통치하십니다.
사람들이 빛을 좋아하지 않고 어둠을 좋아해서 어둠의 편에 가담해서
주님이 왕인 줄도 모르고 반란군, 이미 그 권세가 깨졌는데
여기에 가담해가지고 대적하고, 훼방합니다.
. 그런데 이것은 잠시 뿐입니다.
주님이 이것도 어떤 목적이 있어서 허락한 시간까지만 그렇습니다.
주님이 몰라서가 아닙니다.
2. 주님의 시나리오는 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는데
마귀도 이 계획안에 들어 있습니다.
. 주님의 시나리오는 이 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는데
마귀도 이 계획안에 들어 있습니다.
주님은 그 위에 계십니다.
. 악인도 악한 날에 쓰임받도록 지어졌다 하듯이
마귀도 하나님 뜻을 이루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 마귀가 없으면 여러 가지로 안일해질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됩니다.
. 마귀는 마귀대로 역사하고, 마귀가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그러면서 주님은 주님대로 구원할 자는 구원하시고 동시적으로 됩니다.
. 은혜받을 자는 은혜 더 받고, 준비하고 깨어서 세마포 입은 자는
더 정결케 회개시키고, 치유시키십니다.
. 이런 일을 보고 듣거든 너희 머리를 들라 하듯이 더 기도하고, 주
님을 바라보고, 사모하게 하고, 기도하게 합니다.
. 비참한 현실만 보면 참담하지만 주님이 통치하고 계시기에 마지막 때
구원의 일, 변화의 일, 깨어있는 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이런 일을 하십니다.
. 이것이 교계안에 감추어 있고,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성도는
서서히 어두워져 가기에 모르고 편안한줄 압니다.
3. 세상이 어두워지고, 서서히 죄악으로 멸망으로 가고 있는데
깨워주신 사람은 알고 준비합니다.
. 세상이 어두워지고, 서서히 죄악으로 멸망으로 가고 있는데
타이타닉호 같으면 침몰하는데 못깨닫습니다.
. 배안에서 술 취해서 노는 사람이나 잠잔 사람은 배가 가라앉고
있는 줄 알겠습니까? 선장이나 몇몇 사람만 압니다.
주님이 깨워주신 사람만 압니다.
. 노아시대에 노아에게 앞으로 올 홍수의 심판을 알게 해서 방주 짓게 하고
대비하게 하셨듯이 깨워주신 사람은 이 시대를 알고 준비합니다.
. 주님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고 예비하고, 준비하고,
주님을 사모하게 하고, 주의 일에 충성케 하고,
이것이 다 옳은 행실, 충성된 행실, 믿음의 선한 행실을 하게 하셨습니다.
.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물들지 않고,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더러워지고, 타락해 지는데 그런 성도들은 점점 더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집니다.
4. 초대장은 다 받았는데 초대에 합당한 자는
실지로 깨어서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는 엄청난 복을 받은 자입니다.
. 구원의 일, 깨우는 일, 준비시키는 일도 주님이 하십니다.
. 이렇게 하시는 것은 혼인잔치에 우리를 초청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다 초대장은 받았는데 초대에 합당한 자는 실지로 깨어서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 천사가 말하기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
여기서 청함은 초대에 합당하게 참여할 자격을 갖춘 자를 말하는데
이들이 복이 있도다! 이것이 엄청난 복입니다.
. 늘 은혜받고 깨어서 기도하고, 충성하는 가운데 성령으로 우리를 변화시키고,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하시면서 주님이 오실 때 영광중에 뵙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영광의 참여의 복입니다.
. 늘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게 되고
주님이 영광중에 나타나실 때 너희도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하셨는데
이미 여기에서 상당한 영광중에 있으니 그날 영광중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 영원한 영광을 지금 여기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5.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을 경외하고
신뢰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고
주님과 함께 고난도 받는 이런 사람이 영광에 갑니다.
.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을 경외하고
신뢰하고 순종하고 사랑하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고
주님과 함께 고난도 받으며 이런 사람이 영광에 갑니다.
. 혼인잔치만 아니라 주님을 뵈옵는 축제의 잔치,
상주시는 시상식의 잔치, 엄청납니다.
. 이것이 성도들에게 최고의 영광이고 결정적인 행복이고
영원한 지극한 복입니다.
. 사도들이 이 복을 위해서 이 땅에서 수고 고난 고통을 개의치 아니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도 개의치 않으셨듯이 이를 본받아
우리도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과 함께 영광을 얻기 위해서
주님이 발자취를 따라가야 합니다.
.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이 땅의 것을 조금이라도 원하셨습니까.
묻힐 무덤도 없으셨습니다.
. 제자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사셨는데 사도바울도 나를 본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본받지 않습니다.
. 성도들이 하늘나라에서 왕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세상 것을 미련을 두지 않을텐데 모르니 세상에 매료되어 삽니다.
지나치면 영광에 못갑니다.
. 혼인잔치에 참여되는 것이 복이고 주님 앞에 섰을 때
면류관을 받는 것이 복인데 주님은 전부 그 복을 약속하셨는데
죽도록 충성하라 면류관을 주신다고 보좌에 앉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6. 아버지는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정말 깨어 있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 전부 위의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 대부분의 성도들은 영광을 모르고 영광에 대한 메시지를 잘 못들어서
적당히 사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인줄 아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주님이 정말 주시고자 하시는 복은 그 복이 아닙니다.
. 정말 깨어 있는 자가 복이 있도다! 깨어 있으라!
주님오실 때 이런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7. 세상이 어두워져도 우리는 슬퍼할 일도
두려워할 일도 아니고 성경대로 됩니다.
. 더 참혹한 일을 보고 듣기 전에 밤중에 주님이 오십니다.
. 이 지극한 복, 영원한 복, 영광의 복,
이것이 오늘일 수 있고 내일일 수 있습니다.
. 슬픔의 소식, 안타까운 소식만 들려오는 이 때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서 그렇게 근심하지만 않는 이유는
주님이 오심이 가깝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깨어 주님오심을 준비하신 분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십니다.
. 주님이 오실 때 주님을 영광중에 만나 뵙게 하시려고
주님이 세마포 입히시고 예비시키셨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8. 전에는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고
그전에 우리는 영광을 보게 될것입니다.
. 거센 세속의 물결이 전 세계가 한마음 한뜻 되어
어둠의 권세자에게 복종하게 됩니다.
지금도 정치, 종교, 사상, 문화가 오랜 시간부터 이루어지는 일인데
사람들이 잘 못느낍니다.
. 지금은 마지막 때 징조를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에는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도 말세라고 합니다.
. 지금은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데 이를 점점 더 뚜렷이 보게 될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계속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고
그전에 우리는 영광을 보게 될것입니다.
. 신랑이로다! 이 나팔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9. 신앙의 결과라는 것이 엄청납니다.
여기에서 깨어 있느냐, 기도하느냐! 에 따라
영원히 완전히 기쁨과 슬픔이 나뉩니다.
. 완전히 기쁨과 슬픔이 나뉩니다. 통곡할 사람도 있고
상상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속에서 주를 뵈올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 신앙의 결과라는 것이 엄청납니다.
여기에서 깨어 있느냐, 기도하느냐!
여기에서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데 하루 이틀이 계속 쌓입니다.
. 그래서 엄청난 결과를 낳습니다. 그
리고 사실 이 땅의 삶은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순간도 안됩니다.
. 영원한 영광을 세상에 순간의 삶을 편하게 사는 것과 바꿀만합니까!
. 세상의 순간의 것과 바꾼 분들은 슬피 통곡할 것이고
순종하신 분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뛸것입니다.
.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그 기쁨과 환호와 환희가 영원히 갑니다.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0. 심은대로 거두시는데 영광을 목표로 이 소망으로 살았기에
영광을 거두게 됩니다.
이 소망이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고 기뻐하고 행복합니다.
. 오늘도 이 복을 기다립니다. 이 소망 중에 즐거워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즐거워하느니라!
사람이 소망을 가지면 꿈꿀 때도 소망이 이루어질 때도 행복하지만
꿈꿀 때도 행복합니다.
. 하늘에 보물을 쌓고 순종한만큼 사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 여기에 목표를 두었기에 우리는 이 소망으로 삽니다.
온전히 누릴 그날을 기다리면서 삽니다.
. 그 복스런 소망과 주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지 않고
미지근하게 산사람은 이 소망이 부끄럽게 됩니다.
. 심지도 않고 무슨 소망을 기다립니까!
이 소망을 위해서 살지도 않고 수고도 안하고
고난도 안받았는데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 그러니 이 소망을 심고 이 소망으로 살았다면
심은대로 거두니 영광을 거둡니다.
11. 주님의 진정한 신부는 상황과 상관이 없이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입니다.
. 시대가 편해지면 소망이 느슨해지고 시대가 갑자기 어두워지면
깨어나는 그런 자는 진정한 신부가 아닙니다.
. 상황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는 자는 진실한 신부로 안보십니다.
진정한 신부는 그런 것과 상관이 없이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 소망의 닻을 아예 거기에 두고 사신 분들이 진짜 신부입니다.
그런 분들이 깨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12. 특별한 주님의 선택, 특별한 인도, 깨어주심, 계속
이 믿음으로 살게 하심, 기름부어 주심이 이럴 때 가능합니다.
. 특별한 주님의 선택, 특별한 인도, 깨어주심, 계속 이 믿음으로 살게 하심이
늘 기름부어 주심으로 가능합니다.
. 한번 어느 때 깨어 있었어도 계속 이 기름부음으로 인도해주지 않으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고 적당히 믿습니다.
. 그래서 이런 믿음으로 끝까지 사신 분들이 복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 오늘도 이런 큰 복된 성도로서 그 소망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이 분명하고, 주의 발자국 소리가 더 크게 들려옴이 분명하고,
세상이 점점 어두워질수록 주님은 더욱더 가까이 오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그러니 너무 큰 근심에 괴로움에 빠질 필요는 없고
오히려 형제들, 주변 사람들이 거기에 빠진 것에 대해
안타까운 것은 중보할 때 주님께 긍휼을 부탁드리면 됩니다.
. 그리고 우리는 그럴수록 더 설레는 마음으로 이런 일을 보거든
더 고개를 들라고 하시듯이 더 주님을 사모하고,
더 행복한 마음으로 주의 오심을 기다리며,
정말 어서 속히 주님 오시기를 더 간절히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지극히 아름답고 영화로우신 우리 주님!
오늘도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세상이 어두울수록,
고통에 빠질수록, 죄악에 물들수록, 밤이 깊을 때
주님이 오심을 우리는 알기에 또 주님이 오시지 않으면
이 고통과 괴로움에서 감당할 길이 없기에
거센 풍랑을 만난 제자들을 향해서 주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셨듯이
주님이 우리를 데리러 오실 주님을 우리는 그동안 소망했고,
이 소망으로 즐거워했고, 이 소망 때문에 지금까지 참아왔고,
그렇게 살아온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곤두박질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심히 근심하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더 설레임 가운데서
오늘도 주님을 기다리며 주 오실 때까지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주님 맡기신 일에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년 6월 7일 화요새벽 말씀중에서~^^
죄악의 밤이 깊을수록 주님오심이 가깝다는 뜻입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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