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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위기한반도·2

[스크랩]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문재인 정권?

나라를 망하게 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지금 문재인 정권이 하는 행태는 대통령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최단시간에 나라를 망하게 하려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보적으로는 미군을 철수 시키면 망하고,
경제적으로는 공산주의를 하거나 국가가 끌어모을수 있는 돈을 다 끌어모아 마구 써대서 탕진하게되면 망한다.

이중 어떤 한가지만 하더라도 이나라는 반드시 망하는데
놀랍게도 문재인은 이 모든것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정도면 이사람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이다.

사드를 반대 하는것은 미군 나가라 하는것과 같다. 야당시절 사드를 반대 하는것과 대통령이 되어 사드를 반대 하는것은 전혀 다르다. 대통령이 사드를 반대하는것은 그 국가가 공식적으로 사드를 반대 하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드 반대 데모하고 난리를 쳤어도 국가의 공식적으로는 당연히 들여오는 것으로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크지 않았지만 오늘날 사드 반대는 국가 공식적인 반대이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된다. 오죽하면 미국 더빈의원이 그럼 사드 빼겠다고 했을 정도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드를 빼는것은 미군을 철수 시키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사드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그나마 방어할수 있는 방어 무기다. 주한미군이 북의 미사일 위협에 노출 되어있어서 이들과 남한의 영토 모두를 지키기위해 들여놓는 것인데 이것을 남한이 반대 한다는것은 결과적으로 남한 스스로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음과 동시에 주한미군들의 목숨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될뿐이다. 심지어 사드 반대론자와 문재인은 사드를 반대하면서 그어떤 다른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나라를 지켜야 하는것이 행정부의 제 1의 목표임을 망각하고 있는 그야말로 무책임한 처사다.

사드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전에 정리한 링크를 참조하자.

http://m.blog.naver.com/spoe1004/220787324734

문재인은 사드반대에 이어 시장주의 경제 시스템을 파괴하고 사회주의 경제, 공산주의식 경제방식으로 고속질주를 하고 있다.
우선 문재인은 대통령이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없어 보인다. 그저 철부지 어린아이에게 권력을 쥐어 주었을때 할만한 마치 조선시대 왕의 통치를 보는듯 하다.
왕과 대통령은 전혀 다르다. 왕은 길을 가다가 거지를 만났을때 그 거지를 불쌍히 여겨 그에게 큰 돈을 내릴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어진 임금도 그리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거지를 보았을때 대한민국에 있는 거지들을 어떻게 도울것인가 고민하고 회의 하여 공무원들에게 지시를 통해 행정적으로 처리를 하여야 하는것이다.
대통령 눈에 띄는 특정 대상만을 위해 무엇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특정 대상들을 직접 방문하며 마치 왕처럼 이것저것 해주고 있다. 여기가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해줘라 명령을 내리고, 저기가서 특정 대상만을 위한 왕권을 행사하고 있다. 민주주의 제도하의 대통령은 그렇게 일을하면 안된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시장주의 체제로 가까이 갈수록 세금이 줄어들고 국가의 개입이 최소화 되며, 사유재산과 개인개인의 노력들이 더욱 확실히 인정되고, 열심히 일하게 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공산주의 라고 하면 절대로 먹히지 않으니 복지라는 가면을 쓰고 공산주의자 들이 나타난다.
잘 생각해보자.
복지를 최대로 하면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는것이다.

문재인은 환경이라는 것을 앞세워 실질적으로 증세를 한다고 하였다. 환경보호 명목으로 경유세를 올린다 하였는데 원래 증세를 할때는 그런 그럴듯한 핑계를 대는것이다. 경유세가 오르면 우리의 물가는 자연스럽게 오른다. 대부분의 물건을 나르는 짐차들은 경유로 움직인다. 기계나 장비들중에도 경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름값을 올리면 원래 당연히 물가는 오르게 되어있는 것이다.
높은 세금과 고복지, 많은 공무원 수는 시장주의 보다 공산주의에 더 가까워짐을 뜻한다.
어느날 갑자기 손바닥 뒤짚듯이 공산주의로 가는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문재인은 그래도 부족한 돈은 국가부채를 내고, 심지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을 가져다 쓰겠다고 까지했다.
국가가 쓸수 있는 돈은 다 갖다 쓰겠다. 어디에? 복지와 자신이 원하는 사업들을 하기위해.
문재인이 하려는 사업들은 죄다 좌익적 사업 즉 사회주의적 사업들 이거나 친북사업이다.

문재인 임기안에 나라가 망하지 않을 방법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
이것을 모르는 거짓언론에 귀가 막히고 눈이 멀어버린 국민들은 좋다고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다.

국가를 서서히 망하게 하는 방법은 공산화되거나 국가가 무리하게 돈을 쓰고 복지를 퍼주는 방법이고, 신속하게 망하게 하는 방법은 주한미군 철수다.
주한미군 철수 그 시점부터 하루하루가 다르게 우리나라가 추락하게 될 가능성 내가볼때 100%다.
외국 자본 다 빠져 나가고 북한은 신나서 우리를 협박할 것이고 일본마저 더이상 우리가 까불수 없는 나라가 될것이다. 주한미군은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의 생명줄이다. 그 생명줄을 가지고 놀고 있는것이 지금 이나라의 대통령이고 행정부이고 여당이다.

최근에 미국의 북한을 공격할수 있는 무기들은 한반도로 들어오고 있는데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무기들은 빠져나갔다.
이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다. 북폭을 하고난 다음 굳건히 국토를 방어할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남한을 지킬수 있는데 그 군사력이 오히려 빠져나갔다? 거기에 사드마저 없으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것에 문재인 정부는 침묵을 하고, 오히려 사드를 문제삼고 나섰다. 이쯤되면 이나라의 대통령이 누구 편인지 피아식별이 어렵다.

최근 몇몇 지인들이 내게 문재인이 대체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어떻게 대통령이 이럴수 있냐고 물어왔다.

나는 이렇게 답했다.

문재인이 북한편 이거나 이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을 하고 다시한번 문재인의 행동들을 생각해보라. 그러면 문재인의 모든 행동들이 이해가 갈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최은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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