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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체험/지옥 간증

11시간 동안 뇌사 상태에서 천국을 보고 예수님을 만난 '짐 우드포드'

      




시드로스 번역본 – 짐 우드포드
짐 우드포드 씨는 2만시간 이상의 비행 경력이 있는 파일롯이였고, 자동차 레이스를 즐기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고백하기도 부끄럽지만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그의 아내는 하나님을 믿었지만), 창조주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삶과 모든 것을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이용했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뇌 손상으로 인해 몸을 움직일 수 없고, 눈만 깜빡여도 전신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생기는 희귀병에 걸렸고, 활발했던 그가 아내(간호사이기도 함)와 병원의 도움이 없이는 정상생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증이 너무 심해서 한번에 한쪽 눈만 깜빡이는 법을 배울 정도로, 힘들게 살고 있던 중 어느 날 운전을 해서 야외로 나갔고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 한통을 한번에 다 먹게 되었습니다.


먹은 이후에 온 몸이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낄 때, 그는 세상에 태어 나서 처음으로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영혼은 그의 몸을 빠져나갔고 11시간 동안 그는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누군가의 힘에 의해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고 (파일롯인 그는 높이에 대해 잘 느끼는데, 정말 높은 곳으로, 그리고 마하 1이상의 속도 정도로 올라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올라가면서 그 하늘의 끝에 있는 빛을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도착해서는, 정말 이 세상의 그 어떤 초록색 보다도 더 초록색의 풀밭을 거닐다 (천국은 이 세상의 색보다 몇만배의 색을 가진, 정말 눈이 만찬을 하는 듯한, 호강하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지옥으로 연결되는 구멍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구멍에는 어둠, 불, 악취가 있었고, 할리우드에서도 흉내 내지 못할 괴기스러운 악한 존재가 슬금슬금 구멍 밖으로, 짐 우드포드 씨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잡으러 왔고, 그는 그 구멍을 피해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악한 존재는 어느덧 우드포드 씨의 뒤에 있었고, 우드포드 씨는 순간 ‘하나님 도와주세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순간 엄청나게 빠른 3개의 빛이 그의 앞에 도착했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 이였습니다. 악한 존재는 바로 지옥으로 도망갔고, 천사들은 우드포드 씨를 예수님께도 데리고 갔습니다. 천사들의 팔을 만져 봤는데, 천사의 몸에 있던 그 좋음과 빛이 마치 끈끈한 고무처럼 우드포드 씨의 손에 달라붙었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우드포드 씨는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이 이렇게 끈끈한 것이고, 우리에게 계속 붙어있으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뵈었을 때, 예수님 눈은 파란색, 초록색이 있었고, 용서, 슬픔, 그리고 우드포드 씨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천사가 우드포드 씨의 인생이 적힌 책을 가져 왔는데 한두 페이지의 식당 메뉴 정도로 얇아서, 그동안의 삶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좋은 일을 하면 책이 성경만큼 두꺼워 질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자기 가족들이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걸 볼 수 있었고, 이후 그는 땅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번역: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LDH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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