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렇다1

하나의 동전이지만 앞면과 뒷면이 있듯이

기독교회도 그러합니다.

하나의 기독교회이지만

성경적인 면과 역사적인 면이 있습니다.

 

성경 속에 있는 기독교회가

세상으로 나타나서 시간이 진행된,

이것이 역사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기독교회이지만

성경적인 기독교회,

역사적인 기독교회로 나누어 이해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어 초대교회까지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그 이후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고

역사가 진행되어왔기에

이 교회를 가리켜서 역사적인 기독교회라 칭합니다.

성경속에 있는 기독교회가

역사를 오래 이어오더라도

역사적인 기독교회는

성경 속에 있는 성경적인 기독교회

그대로 이이야 합니다.

 

역사가 천년만년의 시간과 세월이 흐르고 지나도

역사적인 기독교회는

변함없이 성경적인 그 기독교회이어야 합니다.

 

그리하여야 될 역사적인 기독교회가

예수님으로부터 313년이 지난 이후

로마 제국이 자기네 국가의 정치사회를 위하여

국교(종교)로 삼습니다.

그것이 카톨릭입니다.

그래서 카톨릭은 로마 제국의 종교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로마제국이 벌인 황당함을 모르실 것입니다.

기독교회라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의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로마제국은 종교로 삼았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회라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이로되 어떤 사람이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사람인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어로 쓰면 基督敎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소유로 사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의 사람 된,

이 사람들이 기독교회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없는 풍경입니다만

유럽에는 노예시장이있었습니다.

노예상들이 아프리카 노예들을 잡아다가 시장에 팝니다.

잡혀 온 아프리카 노예들은 노예상이 주인입니다.

이런 노예시장에 유럽의 부자가 노예시장에 와서

노예상에게 값을 지불하여 주고

자기 소유로 사서 노예시장을 빠져나옵니다.

유럽의 부자가 노예시장에 와서

자기 종으로 사서 노예시장을 빠져 나온

이 같은 사람이 기독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유럽의 노예시장과 같은 상태로서

죽음의 사슬에 매여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합니다.

그 죽음의 사슬은 죄, 율법, 심판입니다.

이 모든 세력들은 사람을 사로잡아 가두고 있고

사망에 처해 버리는 흑암의 권세를 가졌습니다.

 

이런 상태하에 놓여 있는 인류 세상이고

이러한 상태하에 놓인 세상 인류를

하나님이라 해서 구원하여 낼수 있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를 범하여 사로잡혀 사망에 이르게 되는

죽음의 사슬에 묶여 있고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능력과 권세가 있다 해서 하나님이 구원하여 낼수 있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 아들이 잘못하여

빚을 지게 되어

붙잡혀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저는 아직 힘이 있는 아버지이기에

아들을 붙잡고 있는 사람을 두들겨 패고서

아들을 구원하여 낼수 있는가?

없습니다.

불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들을 붙잡고 있는 손아귀에서 구원하여 낼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비로서 제가 힘이 있다 하여도

그냥은 아니고

아들이 빚진 댓가를 지불하여 주고서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에 속해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서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값으로

죄에게, 율법의 저주와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에 내어 주시고서

구원하여 내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처절한 죽임을 당하여 주시고

그 희생의 값으로

죄와 사망에서 멸망치 않고 벗어난 (구원받은) 존재가 기독교회입니다.

 

이러함에서 중요히 여길 것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분리된 존재들이 기독교회라는 점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그대로 있지만

그 가운데 있었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노예시장으로부터 밖으로 풀려 나온 존재가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이 세상 사람들 중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망 권세에 잡혀 멸망하지만

그런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회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는

분리되어 있고 소유권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권세가 아닌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값을 주시고

자기 사람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그러므로 기독교회의 삶은

오직 주인이신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이 되지 않는 기독교회라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하늘 영광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죽임당함이라는 희생의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자기 소유로 사셨기에 그렇습니다.

그런 은혜와 택하심을 입고 받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그런 희생의 값을 지불하셨는가?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서” 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고

예수님 자신과 깨든지 자든지 함께 살게 하시려

그와 같은 희생의 죽임을 당하여 주시고

그 값으로 예수님 자신의 소유로 사신 것입니다.

 

살전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갈2:20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생각하십시오.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격차는 땅과 하늘 그 이상의 이상으로 다르고 차이가 나고 기독교회는 이 세상과 사람에게 속하여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인 로마 제국이

AD313년에 기독교회를 로마 제국의 종교로 삼았으니

이런 해괴망측한 짓이 무엇이 또 있다 하겠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완전 왜곡 시켜 버리고

세상 사람들의 종교로 둔갑시켜 버린 로마 제국이고

그 종교가 로마 카톨릭입니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에 자기 자신들을 일치시켜 버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입니다.

이들은 한국교회 전체 절반이나 됩니다.

그리하고서도 꿈적도 하지 않고 있는

통합교단과 NCCK에 속한 각 교회들과

성도님들의 지금 상태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비하여

2000년의 역사가 지난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원형에서 완전 변형되었고

본질에서 완전 변질되었고

사실에서 완전 왜곡된 상태입니다.

 

또 한국교회에서 일단의 무리들은

웃지 못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자고 하니

기독교회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실상입니다.

로마제국과 같이 대한민국을 종교로서 기독교 국가로는 만들 수는 있어도

그것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변형시키고 변질 시키고 왜곡 시키는

중대한 범죄 행위,

그 이상임을 아셔야 합니다.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국가의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의식은 로마제국과 다를바 없습니다.

 

 

WCC.WEA.로마 카톨릭이 무엇인가?

노예상에게 잡혀 있는 노예들입니다.

자신들의 정체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 세상으로 오셔서

나를 택하여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예수님 자기 소유로 사시고

세상 밖으로 불러내심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WCC.WEA.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지으셨다는 사실을 앞세워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정치 구원을 위한 운동을 펼칩니다.

이러한 WCC회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입니다.

이들은 2009년도에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이미 일치 시켜 버렸고

WEA회원으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서

세상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WCC.WEA.로마 카톨릭 기독교는

다시 세상 사람으로 끌어내리는

사탄의 앞잡이 중에 앞잡이 들이고

이들에게 미혹 당해 희생되어 버린

한국교회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WCC.WEA회원 교회와 성도님들은 정신을 차리고

살아날 길을 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5: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