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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 현영길/시인 현영길

주일

 


   

 

주일 / 玄房 현영길 형제, 자매, 성도님! 일요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너무도 소중한 주일입니다. 그런, 귀중한 날에 그대의 발길은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요. 저는 이번 주일 설교 말씀 중에 문밖에서 두드리는 주님의 말씀을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듣고서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는 교회 다닌다고 하면서 주님은 나의 마음속에 없고 박에서 두드리고 계신다면 이보다 더한 불행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문 두드리는 모습이 주님을 아직 영접하지 못한 분들이나 주님을 믿다가 실족한 분들을 이르러 말씀으로만 이해해 왔기 때문입니다. 형제, 자매, 성도님! 주님은 언제나 주님 자녀의 마음속에 계십니다. 그런데, 주님을 문밖에서 두드리게 하시는 형제, 자매, 성도님! 혹시, 계신다면, 주님 앞으로 나오셔서 회개하셔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회복되시는 한주가 되길 간절히 주님 안에서 문안 올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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