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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징조/말세의 징조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더 큰 카오스가 와야 한다

최근 유튜버들이 올리는 트렌드를 보면

기독교 제도권 밖에서도 세계정부나 빅브라더 세상의 도래를 예견하고 있다

이런 개념은 2000년 전에 기록된 성경의 예언들이다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현대 시대에 이르러 세계 전반에 성취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세계 질서를 추구하는 엘리트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그들의 입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은 인류가 생존하는 것이다

세계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는데다 천연자원은 고갈되고 환경오염과 국가 간 분쟁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현재의 세계 인구 77.7억 명을 5억 명 이하로 감축하려는 목표까지 세웠다

이는 계시록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와 일치한다

일곱인에서 세계인구의 1/4이 사망하고(77.7억명→58.3억명), 일곱 나팔 재앙에서 세계인구의 1/3이 사망하고 (58.3억명 →  38.8억명), 일곱 대접 재앙에서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 사망하고 표를 거부한 신자들은 순교한다 (38.8억명 →  5억명 미만)

많은 전쟁들이 예고되어 있다


NWO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은 오랜 기간 존재해 왔지만 수면 아래에 있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위기에서 국경이 폐쇄되고 개인의 자유가 봉쇄되며 중국의 정보 은폐는 글로벌 뉴노멀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더구나 팬데믹은 세계인구를 감축하려는 자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정황도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드러난 또 다른 개념은 빅 브라더 같은 감시와 통제 사회의 도래다

한국만 해도 개인이 이동한 사생활이 노출되었는데 이는 필요시 언제라도 위치 추적이 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중국은 안면인식 시스템 도입과 디지털 화폐의 도입으로 전제주의 국가에서 더한층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고 통제되게 만들었다

빌 게이츠는 백신 개발에 열심인데 백신과 함께 백신접종 여부를 추적할 수 있는 나노입자 형태로 된 문신을 삽입하려고 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긴급 처방과 법안들이 급하게 만들어졌다

우리 세계가 비상사태시 얼마나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될 수 있는지 실상을 알게 했다


언젠가는 한국처럼 세계도 바이러스의 확산이 안정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경제적인 폭망과 실업자의 증가를 해결하려는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염원이 반영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닐 것이라 예상한다

단기간에는 안정되는 추세가 보이기는 할 것이다

그런데 세계를 요동치게 한 팬데믹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해본다


왜냐하면 성경의 예언의 성취도 있고 엘리트의 목적도 달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인구감축 목표 달성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다

전 세계 코로나 전염병 사망자는 25만 명 수준이다

그들의 목표는 약 70억 명이 사망해야 한다


두 번째 이유는 아직 세계정부를 수립할만한 혼돈 상태가 무르익지 않았다

세계정부에 대한 화두가 던져진 정도다 

국가라는 형태를 없애고 세계단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더 큰 지구적인 카오스 상태가 일어나야 한다


 

세 번째 이유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어야 한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 21:10~11)


지금 누가복음 21장과 계시록 6장의 넷째인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

그러므로 소동과 진동이 시작된 지금,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혼란이 올 것이고 팬데믹보다 더 치명적일 것이다


1단계 팬데믹에 이어 더 큰 것이 올 것이다

2단계의 카오스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것이다

더 큰 치사율을 가진 전염병이나 국가간 전쟁을 예상할 수 있다

성경의 넷째 인에서는 기근(경제불황)과 전염병과 전쟁이 동시에 발생한다

 

지금 세계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록 갈등과 분쟁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중국, 중국-동남아, 남-북한,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이란 등이 그것이다

미국 본토가 공격받을 것이란 메시지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과 7년 언약을 체결할 것이라 예언했는데

그 전에 끝까지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기록했다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단 9:26~27)


결국 지금 진행되는 트렌드는 이런 것이다

세계인구감축, 감시와 통제사회(666으로 발전), 세계단일정부 수립, 뉴노멀의 도래

개인의 자유는 축소되고 모든 활동은 통제될 것이다

이는 성경의 예언과 일치된다는 측면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진영에서 보면 이는 리스크와 연결된다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은 반기독적이고 교회를 파괴하며 박해받을 것이다

때와 법을 고쳐 법안을 통과시키고 교회를 박해하는 수단으로 삼을 것이다

세계정부를 반대하고 세계주민번호를 몸에 받으려는 법안에 반대하려는 기독교 세력을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 이 일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전략은 그들의 파괴적인 세상이 오기 전에 신실한 그의 백성을 지구로부터 소환시키는 일이다

이 일은 오랫동안 계획되어 왔고 선포되었으며 그들의 백성들도 깨어 준비해 왔다

이런 정렬된 사건들이 우리 세대에 일어나고 있다

성경의 예언이 빠르게 성취되고 있으니 주님이 다시 오시리라는 예언도 이루어질 것이다

인류가 인정하든 무시하든 우리 세계는 성경의 예언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정부나 짐승의 표가 현실화되는데 아직 시간이 있다고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의 휴거는 그것보다 최소한 3년 6개월 선행하여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194982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