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어떤 신자들은 특정한 말씀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한번 구원은 영원하며 한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지어지지 않을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이 말씀은 사데 교회뿐 아니라 모든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 이런 내용이다 "내가 네 행위를 보니까 행위가 온전하지 못하구나 네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네가 처음 믿을 때 신실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죄로 인해 너희 옷이 더럽혀져 있구나 내가 도둑같이 다시 올 때에 너는 들림받지 못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너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어져 구원조차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행실이 온전해지도록 하라" 모든 인류가 백보좌 심판을 받을 때에 두 권의 책이 펼쳐진다 생명책과 자기행위록이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2)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데 자기행위록에는 각종 범죄가 기록된 행위들이 있으면 모순 상황이 일어난다 물론 한때 죄를 범했어도 진실하게 회개하고 용서받았다면 자기행위록에서 범죄사실이 삭제될 것이다 그러나 범죄사실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 생명책에서 이름이 삭제되는 것인가? 행위가 온전하지 못했다는 이유다 무신론자들도 그렇게 말할 때가 있다 저런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라면 나는 안 가고 말겠다 교회 다닌다고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이름을 지운다는 Blotted out(reduced to nothingness) 무(無)로 환원된다는 의미다 믿지 않는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모세가 이르기를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 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출32:32~33)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시69:28)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돌이키면 우리 죄를 씻어 주시는 분이시다 "나 곧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사43:25) 신자는 두 유형이 있다 죄를 이기는 자와 죄에 지는 자, 신앙이 살아 있는 자와 신앙이 죽은 자, 행위가 온전한 자와 행위가 불의한 자, 옷이 더럽혀진 자와 흰 옷을 입은 자가 있다 삶은 승리의 연속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승리가 오늘의 실패를 보장하지 못한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영적 싸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1527216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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