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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휴거와 순교는 주님의 사랑으로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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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여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리라"(아8:6)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5:5)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3:11~12)


하나님께서 사랑의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고
에덴동산에서 함께 거닐었고 사귐이 있었으나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죄를 지어 사망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천국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 양으로 십자가 위에서 우리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심으로 사단으로부터 빼앗겼던 죄값을
대신 죽음으로 사하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사흘만에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죽으심은 사랑의 대상인 신부들을 얻기 위해서
죽음보다 크신 사랑으로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아도
다 쓸 수 없을만큼 크고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만드시되
하나님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시고
그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참으로 좋았기 때문입니다.


신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나왔으며
함께 살기 위해 만세 전에 택함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상기처럼 주님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시지만
사랑을 외면했을 때의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한 불이십니다.


당신의 몸을 내어 주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정결한 신부들에게 부으시면
죽을 수 밖에 없는 몸을 신령한 몸으로 변회시켜
주님의 형상과 같이 되어 주님을 만나 영원토록 함께 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다리고 예수님이 기다리는 공중 혼인잔치가 열리고
유대인의 풍습대로 7일 동안 밀실에서 주님의 신부들과 함께 거하다가
신랑되신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 지상재림할 것입니다.


여기서 7일은 7년을 말하며,
이 땅에는 다니엘서에 예언되어진 대로
한 이레 즉, 7년동안 야곱의 대환란이 펼쳐질 것입니다.


교회인 신부는 성령님과 함께 들림(휴거)을 받아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들림을 받으려면 신부가 예복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 예복은 희고 빛나는 세마포 즉,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보혈로 영과 혼과 몸에 뿌리고 씻음으로써
정결하게 되어 거룩함으로 준비하고 등에 기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기름은 주님의 사랑이며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지 않고 다른 것을 사랑한다면
정결한 신부가 아닌 부정한 신부입니다.


한 쪽은 주님에 발을 담그고 한 쪽은 세상에 발을 담근다면
온전한 신부가 되지 못합니다.


오직 한 가지,
바로 예수님만을 구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회개하여 첫사랑의 그때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쫓아 버리고 죽음도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아가서의 사랑으로 그들이 순교를 감당했던 것입니다.
스데반집사님이 돌에 맞으면서도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말하면서
순교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사랑이 부으졌기 때문에
고통과 죽음까지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모든 고통과 죽음까지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없이 영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라고 하십니다.
잠시 잠깐의 고난은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휴거도 믿음으로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휴거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준비가 되지 않고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죽음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휴거는 죽음없이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하는 것인데
동일하게 주님의 사랑이 부어져야 죽음없이 들림을 받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마음에 부어져야 됩니다.


신랑이신 주님이 누구를 데려가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되 목숨보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
성령께서 주님의 사랑을 폭포수같이 부어주셔서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될 것입니다.


기름은 주님의 사랑이며 성령님이며
등에 기름을 가득 채워 등불을 밝힐 때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상기의 말씀처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을 임하기를 믿음으로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말씀과 때의 징조를 보고 주님오심이 가까움을 알고도
믿음으로 바라보지도 않고 간절히 사모하지도 않습니다.


여전히 이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 육신의 복만을 구하니
준비되지 않아서 결국 그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입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덧과 같이 임하면 들림받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아서
창세 이후 한번도 없었던 전무후무한 대환란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순교도 주님의 사랑이 부어지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들림받지 못하고 남겨진 성도들이
우상숭배하지 않고 666표를 받지 않은 목베임 받은 영혼들이 무수히 많음을 봅니다.


우리는 그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승라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은 휴거이든 남아서 순교하든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결코 죽음을 이길 수 없습니다.
각자 믿음대로 되는 것이며 믿음은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은 깨어 기도함으로써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사랑으로 부어져야 함을 잊지 마시고
더욱 더 신랑되신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 하시고
기회가 있을 때 휴거 복음을 외치도록 합시다. 샬롬!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에녹사랑



https://cafe.naver.com/grace0406/15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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