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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성령께서 보여주신 휴거 & 순교자의 내적 증거들!

성령께서 보여주신 휴거 & 순교자의 내적 증거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성령께서 오늘밤 이같이 말씀하셨다.

“진실로 이르노니 성경말씀대로 한 사람이 동시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런데 돈과 명예와 세상과 쾌락의 노예로 살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이 지금도 교회 안에 얼마나 많으냐.

“저들은 자신이 지난 날의 바리새인들보다 더 철저하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신한다. 심지어 외식의 가면을 쓴 채 죄를 밥먹듯 저지르면서도 자신이 지옥에 갈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다.”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고 믿지도 않으며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운다는 말씀이 무슨 의미조차 모르는 불쌍한 자들이여. 만일 저들이 그 믿음을 판단하시는 분이 자신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더라면. . . ”

“진실로 이르노니 나(성령)는 천국 자녀들에게 구원(휴거, 혹은 순교포함)에 대한 맹목적인 확신만을 심어주지 않는다. 너희 각자는 자신들이 과연 지금 죽어도 주님을 당당히 만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보아라.”

“너희가 아무리 많은 선행을 하고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칭송을 듣는다 해도 그것이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왜 모르느냐. 그러니 너희는 먼저 자신의 내면을 냉철히 들여다 보아라. 스스로 충성스런 종이라 자부하는 자들아, 이제 너희의 충성됨을 스스로 증명해보아라.”

“참으로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은 눈과 귀와 마음이 활짝 열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원하시는 것들을 마치 거울을 들여다 보듯 선명하게 알게 되며,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활짝 열어 주셨기에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즉시 받고, 생사화복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기에 지금 현재 천부의 품안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린다(천국경험).”

성령께서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또한 참된 나의 자녀들에게는 천부께서 환경을 초월하여 기쁨과 감사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 넘쳐나는 축복을 허락하시며, 기도를 멈출 때 마치 호흡을 멈추면 죽을 것같은 고통과 두려움이 엄습해오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통을 깨달아 마음을 토하듯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매일 죄를 고백하게 하신다.”

"더 나아가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길 가는 내 사랑스런 신부들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검으로 옛 자아의 욕망의 줄을 잘라내주었기에 더 이상 죄의 유혹, 번뇌와 근심과 염려, 의심과 두려움 등으로 고통받지 않는다.”

“또한 마음과 목숨을 다해 주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기에 실제로도 세상 사람들의 칭찬과 비난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좇는다.”

“이뿐 아니라 천국시민권을 가진 자들은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죄를 싫어하거나 멀리하게 되고, 심지어 외부의 그 어떤 외부적인 공격(모욕과 자극, 번뇌, 위협, 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면이 마치 고요한 바다처럼 잔잔하고 평온하다.” (참된 안식)

"그러므로 성령충만속에 성령의 열매를 저절로 맺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열정의 불길이 내면속에서 쉼없이 타오른다. 또한 날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생명의 빵과 영생수를 공급받아(주야로 말씀묵상) 세상을 향한 갈증과 목마름이 사라진다.”

“그러니 오직 이런 자들만이 지금 부르심을 받는다(혹은 죽는다) 해도 하나님과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했고, 목숨바쳐 복음을 전하고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전심전력 푯대를 향해 달려왔다고 천부 앞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또한 내(성령님)가 직접 너희의 참된 믿음과 충성됨과 착함과 옳음과 거룩함과 전심전력과 일편단심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하리라.”

“하지만 죄악의 물결이 범람하는 이 마지막 때 너희 가운데 누가 감히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느냐. 할렐루야, 오직 이런 자들만이 복되다. 왜냐하면 세상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자아를 이긴 이같은 자들만이 구원과 휴거와 순교를 선물로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께서 경험하신 것처럼 너희 모두도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들을 수 있으리라. 진실로 이르노니 오직 이같은 자들만이 그날 주님의 얼굴을 마주 할 수 있으리라.”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무명의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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