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휴거자의 첫째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일곱 절기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일곱절기는 레위기에 기록되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죽으시고 무교절에 무덤에 계셨으며 초실절에 부활하셨다

초실절은 보리 추수의 시기로 첫 곡식 한 단을 바쳤고 그날에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로 번제물로 바쳤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성취되었다

첫 곡식 한 단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그때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다

문제는 그다음 절기다

두 번째 거둔 곡식을 바치는 절기가 있는데 오순절이다

밀을 추수하는 시기로 칠칠절 또는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너희가 안식일 다음날, 곧 곡식을 흔들어 요제로 바친 그날로부터 일곱 번의 안식일을 헤아려 세고

일곱 번째 안식일 다음날까지 꼭 50일을 헤아려 센 후 너희는 처음 익은 곡식을 제물로 드려야 한다" (레 23:15~16)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부터 50일 되는 날이 오순절이다

그날 성령께서 교회에 강림하셨다

50 숫자는 자유를 선포하는 희년이기도 하다

오순절에는 처음 익은 열매와 빵 두 개와 흠 없는 어린 양 7마리, 수송아지 1마리, 숫양 2마리를 드렸다

또한 곡식을 거두지 말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밭모퉁이를 남겨 두었는데 이는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구제와 관련되어 있다

주님은 특별히 가난한 자들과 병든 자들을 배려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셨고 신자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신다

빵 두 개는 구약과 신약 말씀,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와 성령을 상징한다는 견해가 있다

추수와 관련하여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0)

Let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harvest: and in the time of harvest I will say to the reapers, Gather ye together first the tares, and bind them in bundles to burn them: but gather the wheat into my barn.

그 유명한 곡식과 가라지(wheat and tares)의 비유다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가라지는 밀을 닮았지만 거짓 교리로 변질되어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자들이며 세상을 더 사랑한 잡초들이다

곡식은 천국 곳간에 들이시고 가라지와 쭉정이는 불에 태운다

밀과 가라지의 비유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교훈하신다

하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개되며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첫 열매가 되셨고 처음 익은 열매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할 것이다

부활의 순서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가장 거룩한 자들이다

이들은 14만 4천 명으로 상징되며 세상을 이긴 자들이며 자신의 옷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을 지킨 사람들이다

주님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나서는 충성파들로 최측근들이며 철저히 주님만 신뢰하는 자들이다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을 찾을 수 없고 흠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날에 그들이 올라갈 것이며 시온산에서 새 노래를 부를 것이다

마태가 25장에 기록한 그들의 또 다른 특징은 성령으로 충만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 보았던 양무리들이다

첫째 부활하는 대상은 두 무리가 있는데 순교자들이 있고 그들은 잠들어 있다

예복을 준비했던 휴거자들은 잠들지 않고 깨어 있었던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성을 출입하는 자들이다

최고 계층들이다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이 나누어진 것은 교회의 휴거가 있다는 증거다

지상재림은 인류의 끝날이요, 대다수 인류가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깨어 준비하는 휴거의 싱징성이 사라진다

첫째 부활은 공중 강림과 휴거를 위한 것이다

천국의 비밀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심은 대로 거두며 아주 정밀하게 측정되고 공적 보상이 시행된다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심은 자들이다

그들은 백보좌 심판과 둘째 사망을 면제받는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가 그들에게 있고 하나님께서 주최하시는 혼인 잔치와 최고의 만찬에 참석할 자들이며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서는 영광을 누릴 자들이다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을 자들이며 주님과 함께 땅에 다시 내려올 하늘의 군대이다

첫째 부활에 제외된 사람들은 둘째 부활에 참여한다

그들은 백보좌 심판을 받고 성밖과 바깥 어두운 데와 불못 중에 한 장소로 이동한다

이웃을 구제한 양은 오른쪽에 서고 이 세상의 신을 섬겼던 염소들은 왼편에 설 것이다

달란트를 땅에 묻었던 자들, 하나님의 나라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영화만 누렸던 자들은 바깥으로 밀려날 것이다

세상의 빛이 되기에 부족하고 성령의 기름이 떨어진 자들은 성밖에 거주할 것이다

부활은 육체를 가진 사람만 부활할 수 있다

예수님도 육신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부활하셨지만 천사들은 부활하지 못한다

첫째 부활의 영광을 누려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첫째 부활에 참여할 수 있습니까?

휴거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밀과 잡초가 분리되는 시기이며 알곡은 무르익어야 합니다

세상 끝날에 이르렀고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06856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