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살아남은 자(Remnant)

끝까지 남은 자가 되는 것은 인내와 절제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지쳐서 떨어져 나가기도 하지만 비웃은 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분이 오신다는 약속을 정말 믿느냐?"

"언제 오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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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120년을 기다렸고 예레미야는 40년간 멸망을 외쳤을 때 반대자로부터 비방을 받았습니다

리사(Lisa)라는 사역자도 기다리는 상황이 계속되자 "언제쯤 오십니까?" 매일 기도했다고 합니다

"주님의 남은 자를 변형시키기 전에 얼마나 더 악을 허락하시겠습니까?"

"when???"

"How much longer will evil be permitted to continue like this before He transforms His rem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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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도 감람산에 이 질문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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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리사에게 천국 잔치가 준비되는 장면을 열어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세속적인 용어로는 묘사할 수 없는 색깔과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결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많은 천사들이 분주히 물건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것은 끝마무리 같아 보였습니다

거대한 식탁에 최고급 식기들이 이미 세팅되어 있었고 신부들의 이름이 좌석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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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장식들의 배열을 보여주면서 미소를 지으며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질문에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격려를 받았습다

남은 자(Remnant)는 끝까지 살아남은 지혜로운 처녀들입니다

남은 자는 하나님의 충실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바알의 우상에 무릎 꿇지 않은 7000명도 남은 자입니다

종말의 시대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빌라델비아 교인들처럼 인내로 이기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들은 적합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암울하고 절망적으로 보일지라도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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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미련한 처녀들처럼 포기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4)

남은 자들이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서둘러야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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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과 제자들도 끄 때와 상황을 알아내려고 애썼습니다

다니엘은 금식하며 깨달으려 했고 베드로, 바울, 사도요한 강림의 때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천사들도 관심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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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었을 것이고 도둑맞지 못하게 막았을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징조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거든 바로 그때가 문 앞에 이른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에 싹이 트고 잎사귀가 나오기 시작하면 여름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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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악한 자는 먹고 마시는데 자기의 시간을 쓰느라 당일까지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날에 전 세계 나라에서 충실한 남은 자(Rremnant)들을 모을 것입니다

마침내 순종이 어떻게 보상되는지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시대에 남은 자를 가지고 계십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