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꾼 꿈입니다.
사이렌이 일정한 간격으로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약간 어지러져 있는 거실을 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듯하게 정돈을 마친 후 누군가가 문 밖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문을 열자 예수님이 서 계셨는데 빛 그 자체이셨기 때문에
형체만 알아볼수 있을 뿐 자세한 형상은 볼수 없었습니다.
그 뒤로 수 많은 무리들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서 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 분의 품에 안겼을때 위로부터 무언가가 빨아들이는 느낌이었고
잠시 후 저희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성 안에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휴거에 대해 믿고 기다리며 소망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저의 주위 분들도 얼마나 사모하시며 신앙생활 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님께서 알게 해주신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휴거를 소망하는 자들을
한명 한명 시험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시험은 자신 안에 있는 욕심과 이기심을 통하여 옵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라고 야고보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들을 잘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육신의 일들, 이기적인 욕심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선택해 나가야 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 계시든지 말씀을 따르십시요.
그것만이 안전한 포구입니다.
자신의 편안함, 이기심을 버리십시요.
지금 사단은 한명이라도 휴거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여러가지 시험과 환난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상황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심판은 머리로 얼마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로 받는것이 아닙니다.
행한대로 갚아주신다고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에
기록하셨고 그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미국에서 지난 3월 23일에 의료보험법이 통과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3년 안에 모든 사람들에게 칩을 받게 하고
그 사람들에 한하여 혜택을 받게 하겠다는 조항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시대를 분별하고 주님 안에서 깨어 있다면
지금이 요한계시록의 그 말세임을 알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시고 자신의 상황을 분별하여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면류관을 받으시고 주님 앞에 서길 기원합니다.
글쓴이 : 행복한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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