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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게시판/천국과 지옥

자신이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저들을 어찌 하오리까?
주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어둠에 취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어찌 하오리까?
성경은 분명하게 지옥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말씀을 벗어난 삶을 살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는 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보면서도 주님을 믿지 못합니다.
말씀을 벗어나 살면 자신이 그 참혹한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시집 가고 장가 가고 먹고 마시고 입고 술 취하고 방탕하다 보니
말씀을 보고 들어도 주님을 믿지 않습니다.(눅21:34-36)
모두가 입으로는 믿는다고 말하지만 실은
주님을 믿지 않습니다.(마15:8,9,딛1:16)
주님이 임하시는 마지막 때는 노아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말 그렇나이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까?(눅17:26-30)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것에 마음이 빼앗겨서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마11:20-24)
주님! 어찌 하오리까?
아무리 말을 해도 자신이 지옥에 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밖입니다.
오! 주님! 어찌 하오리까?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마11:20-2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21:34-36)


자신이 지옥으로 간다는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사단이 이끌 때
양심의 가책도 없이 어둠을 따르는 저들을 어찌 하오리까?
많은 이들이 주님을 경외하지 않으므로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데는 바쁩니다.
그러나 자신의 악함은 보지 못하고 있나이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주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으나
주님을 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연합된 교회에 속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해서 어둠이 주는 것에
매여 있나이다.
주님! 어찌하오리까?
주님! 사망을 향해 달려가는 저들을 어찌 하오리까?
정말 노아의 때 처럼 구원받을 사람들이 그렇게 적다는 말인가요?
주님! 불쌍한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주님! 죽음을 향해 세차게 달려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깨우소서!
주님을 입으로만 믿기에 영적 잠에 취한 저들을 깨우소서.
주님! 저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오직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하소서.
그리하여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점검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오직 하늘을 바라며 살게 하사 세상을 따르지 않으므로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렌지-




출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