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영혼은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도 보고, 듣고,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장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가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존재 할 수 있다는 과학적이고 경험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그 증거는 임사경험(Near-Death Experience)입니다. 죽음을 경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술이 발달되기 전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요즘은 심폐소생술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임사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임사경험이란 심장마비 또는 뇌가 완전히 죽은 상태에서 다시 의식이 돌아온 경험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장이 멈춰서 숨을 쉬지 못하고, 뇌파가 전혀 뛰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러시아 과학자 네고브스키(Negovskii)에 의하면, 사람의 심장이 멈춘 후 5분에서 6분이 지나면, 다시 소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의학적으로 죽었다고 판정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심장이 멈춘 후 6분, 10분, 30분, 심지어 3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몇 명이나 이런 임사경험을 했을까요? 약 30년 전, 미국의 한 갤럽이 조사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약 2천3백만 명의 사람들이 임사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그 당시 한국 인구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한국 전체 인구와 맞먹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임사경험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심장이 멈추고 뇌파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이처럼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수 몇 명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대중화된 경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임사 경험을 한 사람들 중에서 약 40%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동안 뭔가를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장이 멈추고 뇌파가 멈춰서 의학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다시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일어난 주변 상황들을 모두 다 보고 기억해서, 그 사건들에 대해 정확하게 보고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심장마비로 죽어서 약 30분 후에 다시 살아났다면,그 사람은 누가 자기를 구했고, 어떻게 병원에 실려 갔으며, 병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모두 다 말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었고 뇌파가 완전히 죽은 상태에서 그 모든 정황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철학자 게리 하버마스 박사가 쓴, ‘죽음 이후’(Beyond Death)라는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이 실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심박정지(cardiac arrest)로 고통 받은 11살 소년이 있었다. 그가 병원에 있을 때, 적어도 20분 동안 심장 박동이 멈추었다. 그 시간 동안 소년은 병실 천장에서 자기의 몸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대화 내용과 행동을 다 듣고 관찰할 수 있었다. 그 소년이 회복된 후에 그는 정확하게 응급처치의 과정을 설명할 수 있었고, 응급실에 있는 장비의 위치와 색깔들을 말할 수 있었다. 또한 병원 직원들의 성별과 심지어 그들의 대화마저도 그대로 다 보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학적 통계자료는 더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 뇌가 죽었고 심장이 멈춰서 죽었는데 어떻게 주변상황을 모두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일까요? 그것은 인간의 영혼이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 도 영혼은 계속적으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증거 해 주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이 육체와 분리된 후에도 계속해서 살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다는 과학적 통계자료는, 인간의 영혼은 인간의 뇌와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또한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계속해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는‘모든 것이 물질로만 되어 있다’ 그리고 ‘인간의 뇌가 죽으면 영혼도 죽는다’고 주장하는 물리주의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 덩어리와 신경조직체로만 이루어진 물질이 아닙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계속해서 살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9장 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요한복음 6장 27절에서, “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도 삶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삶에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야 하겠지만,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는 올바른 삶, 영원한 삶의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우리 삶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마치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 큰나무교회 박명룡 목사- 전체자료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0B524ztg-Fli3aG8tSkhSaDVLS28/view?usp=sharing 출처:갓톡 https://cafe.naver.com/grace0406/164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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