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통과하여 천국으로 가는 궤도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 어떤 식으로 만들까 구상을 하셨을 것입니다 제품을 설계하는 연구소에서도 여러 설계안을 제안하고 최적안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습니다 ​ 우주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우주의 크기를 정하고 그곳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사람이 거주할 땅의 기초는 어떻게 정하고 어떤 형상과 지성을 가진 생명체를 만들고 환경을 조성할 것인가? ​ 우리는 자연이나 아이들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하신 아름다움에 경탄합니다 무신론자들은 어떻게 만물이 저절로 생겨났을까 신기해합니다 바다는 수백년간 비가 내려서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말이 안됩니다 모래로 바다의 경계선을 만들고 넘어올 수 없게 만드신 것도 설계에 의한 것입니다 ​ 인간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우주는 커녕 태양계조차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주 크기도 모르니 우주 끝에 있는 천국에 도달하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도 갈 수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 우주선을 타고 순간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물리적으로 만물을 창조하시는 것과 동시에 정신적이고 영적인 차원도 설계의 범주에 가입시키셨습니다 600만 종이나 되는 생물을 창조하셨지만 유일하게 사람 안에 영을 넣으셨습니다 영을 가진 이유로 사람의 첫째 육체는 죽을 것이지만 영은 소멸되지 않으며 부활한 몸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선과 악, 빛과 어둠, 죄와 속죄의 개념,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방안에 대해서 명확하지도 않고 불가능하지도 않은 방식을 채택하셨습니다 심지어 미래 세대에 진화론과 빅뱅이 창조론과 경쟁할 것도 아셨을 것입니다 ​ 스스로 선택한 결과에 따라 영생을 보낼 장소를 정할 수 있다는 개념도 창조 설계의 일부입니다 예를 들어 창조 설계에는 다음과 같은 초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1안 :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100% 천국에서 살 권리를 준다 이 초안에는 천사처럼 처음부터 천국에 거주하는 경우의 수와 땅에서 육체의 삶을 일정 기간 살다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2안 : 인간은 모두 하등 존재이므로 100% 지옥으로 보내야 한다 이 경우에는 천국과 지옥을 굳이 구분할 동기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 대속하기 전에는 거의 인간 대부분이 이런 운명이었습니다 ​ 3안 : 짐승들처럼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존재가 소멸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도 없고 독생자가 고난을 받고 죽을 이유도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북적북적 사람들로 채울 일도 없습니다 ​ 4안 : 현재 우리가 처한 구도로 그들의 운명을 그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아주 절묘한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공짜 점심은 없다는 규칙입니다 믿음은 사람의 역할입니다 천사들조차도 사탄에게 한번 시험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길을 발견해야만 천국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혼동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찾을 수 있지도 않도록 어느정도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이 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 타락한 천사들은 고귀한 신분에서 추하고 더러운 모습으로(사람보다 못한) 떨어졌고 사람은 땅에서 보낸 시간에 이긴 자들이 천사처럼 고귀한 신분으로 상승하거나 불못에 던져지는 것을 결정할 의지를 그들에게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끊임없이 죄에 둔감해지는 전략을 추구했고 이 귀한 초청을 거절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너무 높고 멀어서 인간의 능력으로는 건널 수 없는 우주 끝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거주할 수 있는 어떤 기회를 만들고자 놀라운 설계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누구를 따라가냐? 그것이 관건입니다 ​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사망은 상상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영원에 비하면 천년도 하루와 같고 사람의 일생은 하룻밤 같습니다 우주의 크기를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천국과 지옥의 실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충격적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한낱 입으로 서 있을 뿐이며, 참으로 모든 사람은 그림자처럼 돌아 다니고, 부질없는 헛된 일로 법석을 떨며, 누가 거두어갈지 모르는 재물을 쌓느라 일생을 보냅니다 ​ 하나님은 우주와 지구가 생기기 전에 태양계와 생명체를 창조하시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셨습니다 우리를 그 나라로 초대하셨습니다 초대에 반응한 사람들은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 그러나 신자들이라도 주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대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땅의 의식주와 많은 재물을 쌓는 것보다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라는 말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깨달은 자는 그것을 위해 살것입니다 아멘!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25226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