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가요? 성경의 기준에 따르면 사실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대로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서 나의 위치는 현재 상태를 보면 알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에 또 다른 구절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 10:32~33) 땅에서 하는 일과 천국에서 받는 보상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땅에서 그들이 어떻게 믿었던지 심판의 날에 그대로 받을 것입니다 땅에서 보낸 것들이 하늘의 것을 결정합니다 그들이 땅에서 배웠던 것과 너무 다른 것에 놀라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히 문자적으로 그렇게 기록되었음에도 많은 신자들이 무시했습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다면 또한 주님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 천국에서도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커질 것입니다 땅에서 주님과 긴밀한 관계였다면 천국에서도 주님과 가까운 사이가 될 것입니다 그분과 멀어진 것에 익숙했다면 천국에서 그분과 멀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다면 하나님께서 그의 피난처가 될 것이지만 많은 재물을 피난처로 삼은 사람은 죽음 너머로 재물을 가지고 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삶에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불순종하여서 주님을 부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 신자들은 순종을 좋아하지 않으며 설교를 듣고 자신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을 느낌이나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며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한 이유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만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들을 사람도 있지만 "악하고 게으른 종아!" 이런 말을 들을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는 책망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와 미지근한 자가 어찌 같은 상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다섯 달란트를 남긴 자와 한 달란트 남긴 자가 어찌 같은 상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에녹은 주님과 동행하다가 들림 받았습니다 동행이 얼핏 쉬운 것 같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가령 우리가 주일에 예배드리는 시간은 거룩하게 보내지만 평일이 되면 세상에 동화되어 살아갑니다 우리가 기도원에 올라가서 일주일을 머문다면 하루 종일 거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지만 산에서 내려와 일상으로 돌아오면 빠르게 세속적 환경에 둘러싸여 욕망 속에 노출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에 관심이 있다면 주님과 동행하는 비결을 저마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동행은 하나님과 세상 중에 어느 쪽을 갈망하며 보내는 시간에 비례합니다 순수한 갈망은 세상의 불순물에 혼합되지 않을 것입니다 순결한 갈망은 자신을 지켜 세상의 더러움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순전한 갈망은 착한 행실로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아멘!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25916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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