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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기도를 중단하는 것은 휴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눅 21:36)


깨어 있을 조건과 방법은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헬라어로 '그레고레이테'인데 정신을 바짝 차려라 뜻으로 재림을 기다린다는 의미입니다
깨어서 기도해도 휴거를 받을까 말까인데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휴거를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름은 바닥나고 등불은 꺼져갑니다
기도를 중단하는 것은 성령을 소멸해 버리는 것입니다
갈망의 끈은 끊어지고 영적으로 타성과 침체에 빠지고 미지근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둔해져서 그 날이 뜻밖에 덫과 같이 임하여 남는 자가 될 것이다 (눅 21:34)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휴거)이 가까웠노라 (눅 21:28)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 것입니다
목숨 걸고 죽을 각오로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순교자는 순교를 그들의 신실함을 증명하였는데 우리가 순교정신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신실함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무엇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무엇에 사로잡혀 있기에 기도하는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것입니까?
주님을 향한 사랑을 잃어 버린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형될 것입니다 (고전 15:51)

"아무개가 휴거되었대"
휴거자의 이름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그의 명성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소문이 자자할 것입니다
그러나 남은 자는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남는 자의 두려움과 공포를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을 겁니다

다음 지문 중 어디에 해당하고 있습니까?
① 매일 정해진 시간에(1시간 권장) 빠지지 않고 기도한다  (Good job)
② 시간이 나면 잠깐씩 한다 (Not good)
③ 생각날 때 몰아서 한다 (Not good)
④ 거의 하지 않는다  (Not good)

"이 정도는(②③④) 괜찮겠지"
​그날에도 그런 핑계를 대겠습니까?
 
기도는 전투입니다
기도는 방어시설입니다
외식이나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것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쉬운 것이라면 누구나 올라가게요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이자 비밀입니다
분발하고 분투해야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기도는 중단하거나 포기하면 안됩니다
 
 

"복이 있다, 자기 두루마기를 어린 양의 보혈에 씻는 자들은~"
"화가 있다, 자기 두루마기를 어린 양의 보혈에 씻지 않는 자들은~"
기도하지 않는데 무슨 수로 두루마기를 보혈에 씻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는데 주님과 어떻게 인격적 교류를 하고 사랑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온갖 죄와 더러움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기도는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의 기초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저는 남겠습니다' 결심한 것과 같습니다
내 힘으로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도가 빠진 모든 사역은 주님이 빠진 사역과 다름없습니다
신부가 되기 위해 시작한 10명의 처녀들 중에 5명이 실패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왜 기름이 떨어지고 등불이 껴졌습니까?
기도를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우상이 된다고 말하는 자들의 말을 경계하십시오
기도하는 자들을 낙담시키고 기도를 중단하게 만듭니다
기도는 자랑도 아니고 우상도 아니고 숨쉬고 식사하는 것처럼 기본요소입니다
겸손은 기도의 필수조건이자 겸손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간절함과 겸손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도와 주시면 하겠다, 도와 주지 않으시면 못할수도 있다)
오늘부터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으로 결단하고 하는 것이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모든 즐거움을 떠나 시험에 대비합니다
무당조차 귀신의 영을 받기 위해 금식하며 부정을 탈까 깨끗하게 자신을 준비합니다
기가 쎄다는 산속에 들어가 며칠동안 밤낮으로 기도 합니다
우리는 수능보다 더 크고 생사가 달린 사건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련한 처녀의 전철을 밟지 마십시오
주님이 오셨을 때 잠자는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오

 
깨어 준비하는 삶의 시작은 매일 기도하는 습관에서 출발합니다
습관이라 말하는 이유는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항상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하루만 금식해도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하루만 기도를 쉬어도 영적 기갈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앞에 있는 금제단에 올라갑니다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납니다 (계 8: 3~5)
성도들의 기도가 이렇게 응답되어 드러나게 됩니다
기도해도 들리는 것 없고 보이는 것이 없더라도 낙담하지 마시고 계속해야 합니다

만약 성도들이 기도의 목적을 응답을 위해 한다면 하나님의 관계에서 영적 허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이유는 먼저 하나님과 온전하게 하나가 되고 인격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기도하면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주님께서 일을 시행하실 것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응답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게하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볼 수 없었지만 그들을 보호하려 둘러 진치고 있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를 도우실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도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기도만이 주님께 집중하게 하며 휴거의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가치함을 드러내어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가십시오
가슴을 치고 통회하며 어린 양의 보혈로 씻어 내십시오
깊은 회개의 자리로 나가서 회개의 영이 임하여 자아가 파괴되는 성령의 탄식을 경험하십시오
주님과 연합을 통하여 오는 친밀감을 확장하십시오
 
기도해야 삽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기도 외에 답이 없습니다
 
천국 기도문을 활용하십시오
https://blog.naver.com/acoloje/221606582696




그레고레이테 !
마라나타 !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172494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