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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스크랩] 지금 기뻐할 일은? 임박한 휴거다.환란 전 지금 언제든지 휴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 기뻐할 일은? 임박한 휴거다.환란 전 지금 언제든지 휴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곧 휴거가 일어나면 휴거가 아니었다고 사탄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남은 자들을 미혹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에 입각하여 확고한 주장을 미리 밝혀 두는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제주도 전도와서 다시한번 느낀다.


1. 환란통과설을 주장하는 분들은 환란을 통과하면서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정도의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진 성도라야 주님의 신부가 될수 있다고 주장한다.


 환란 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환란이 두려워 회피하고자 하는 나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이며, 그런 나약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감히 주님의 신부가 될 생각조차 할 수 있는가 라고 비판한다. 얼핏 들으면 그럴 듯 하다. 그러나 믿음의 본질을 오해하고 있다.
 물론 환란을 통과하면서 믿음을 끝까지 지킨다는 것은 대단한 믿음이다. 적그리스도의 치하에서 짐승의 표(칩)를 받지 않고는 식품이나 생필품을 살 수 없는데도 환란을 통과한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가?


  그러나 환란기가 닥친 후에 환란을 이기는믿음보다는 환란기가 오기 전에 육신의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을 온전히 믿고 휴거를 기다린 믿음은 하나님 보시기에 더 귀하고 강건한 믿음인 것이다.


 노아의 시대에는 지구가 온실처럼 보호되어 있어서 비가 내리지 않았다.  비도 내리지 않는 시대에 홍수가 내린다니 누군들 믿었겠는가?  그러나 노아는 비를 본 적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에 순종하여 준비했기 때문에 보호와 복을 받았던 것이다.


 휴거는 육신의 눈에 보이기 전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믿고 사모하며 준비하는 실천적인 산 믿음을 가진 성도들에게만 주어지는 복이요 영광인 것이다.


그러므로 휴거는 환란 전에 있는 것이다.


2. 휴거에 참여하게 되는 신부의 자격은 한마디로 "세상과 자기를 이긴 자"라고정의할 수 있다.  


  승리의 의미는 무엇인가? 환란이 항상 넘실거리는 잉 세상과 자기를 이기는 신앙의 삶을 산다는 뜻이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주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바이며, 이처럼 세상과 자기를 이기는 승리의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휴거 때 가는 것이다.   7년 환란기 속에 몰아넣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휴거는 환란 전에 있는 것이다.


3. 휴거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충격요법이다. 현재 이 세상은 영적으로 볼때 심장의 고동이 멎은 말기 암 환자와도 같다.


 이러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전기충격요법으로 심장을 뛰게 한 후 일대 수술을 단행해야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휴거라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도 깨닫지를 못하겠지만 교회를 다녔으면서도 남게 된 자들은 그 권능을 목격하고는 생명을 내놓고 복음을 전하게 되므로써 엄청난 수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근본이 사랑이시다.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그 무한한 사랑을 결코 헤아려 알수없다. 비록 환란기를 허용하시지만, 그 궁극적인 목적은 더 많은 영혼을 구하시려는 사랑때문인 것이다. 물론 환란기의 후반은 하나님의 진노임을 명심해야한다.


 만일 휴거가 환란전에 일어나지않고 모든 인류가 환란을 같이 통과하게 된다면 현재 믿지않는 사람들은 영원히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세상은 중동전 뿐아니라 전세계로 확전되고 갈수록 더 대적하며 악해지고 교세는 세계정부주의자들과 같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돕는 것이다.


  지금 전도해보면 알지만 믿는 자들까지 노아와 롯의 때처럼 무감각 무반응 무관심시대이다.


4.  7년 환란기가 끝나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서 천사들 및 백성된 성인들을 대동하고영광 가운데 오시게 된다(계19:13)


 이 성인들은 예수님과 함께 천년왕국을 치리하게 되는데, 이들이 바로 [부활/휴거]된 성도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휴거는 세계대전(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대전,겔38-39장성츄)의 시작점인 지금 환란전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5. 고대 이스라엘의 결혼풍습에 의하면 신랑 신부가 혼인을 약속한후 신랑은 신부를친정집에 남겨놓고 그의 부친 집으로 돌아와 신혼을 위한 그들만의 처소를 예비하게 된다 


  처소가 다 예비된 후 부친의 명령이 떨어지면 신랑은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던
신부에게 갑자기 쳐들어가 둘러 메고는 돌아오게 된다.
이 모형이 휴거를 상징한다.
 처소로 돌아온 신랑과 신부는 7일간의 밀월을 보내게 되고 밀월이 끝나면 부친이 축하객들을 초청하여 혼인잔치를 베풀게 되는 것이다.  


 7일간의 밀월은 7년간의 환란기가 지상에서 전개되는 동안 천상에서 예수님과 신부 사이에 이루어질 밀월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휴거가 환란전에 있어야 할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6. 계시록 4장에서 요한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에 의해 보좌 앞으로 끌어 올려진 것이 휴거의 모형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휴거는 환난 전 지금 곧 있는 것이다.


환란전 휴거를 믿고 기다리다가 만에 하나라도 환란을 통과하는 것이 진리로 밝혀질 경우 손해날 것은 없다 환란을 통과하면 될 테니까. 환란통과를 믿었던 성도들만이 환란을 통과하게 된다는 법이 없으며, 환란 전 휴거를 믿었던 성도들이라고해서 환란을 통과하는 믿음이 없으라는 법도 없다.환란을 통과하는 믿음이 특별히 따로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란통과설을 믿고있다간 환란 전 휴거에 참여하지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믿는대로 될지어다!" 말씀했기 때문이며,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일단 환란기가 닥칠때까지는 남들이 다 그러는것처럼 세상에 마음을 두고있다가 환란기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정신차려 준비하려는 마음을 갖게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휴거를 놓치어 환란기에 남게되면 결국 적그리스도 의 억압을 이기지 못해 짐승의 표(칩)를 받게 되고, 구원을 영원히 놓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왜 이처럼 어리석은 도박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환란 통과설은 믿는 자를 실족케 하려는 함정이며 속임수 일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은 완벽하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하며 무리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결국은 환란전휴거와 환란통과 두가지 설이 다 맞는다고 볼 수 있다.


준비된 신부들이 먼저 환란 전에 휴거되고, 남는 성도들은 환란을 통과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진주지체들 모두 휴거되어 천국에서 만날 것이다.


제주 노방전도 차  조천면에서 
peter.Kim

 

출처: 진주를 발견한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김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