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림에도 나타났던 재림의 마지막 징조

감람산에서 제자들이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징조들은 몇 가지 패턴으로 구성되었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이것은 여섯 개의 징조로 표시했습니다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징조들이 나타납니다 ​ 첫 번째 징조는 징벌의 날입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이고 많은 유대인들이 죽을 것이고 디아스포라가 될 것이란 예언입니다 약 40년 후에 이 징조가 나타났습니다 ​ 두 번째 징조는 해산의 진통입니다 가장 많은 징조들이며 가장 긴 기간에 걸쳐 포진되어 있습니다 ①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서 자신이 그리스도와 보혜사라고 미혹합니다 어떻게 사람이 신성모독의 자리를 탐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런 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② 전쟁, 지진, 전염병, 기근이 있을 것이지만 사람들은 역사에서 그것들은 늘 있어 왔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③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 때문에 신자들을 박해하고 구속할 것입니다 ​ 세 번째 징조는 무화과나무에 싹이 나는 것입니다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눅 21:29~30) 여기서 싹이란 나라들이 세워지는 것 곧 독립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과 대부분의 나라들이 최근 100년 전후에 독립하였습니다 ​ 네 번째 징조는 마지막 세대의 특징에 관한 일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마지막 세대는 노아의 때와 같을 것입니다 이 징조들은 우리 세대에 나타난 현상이며 그들은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별의 징조는 그리스도의 초림에서도 나타난 징조인데 재림 때에도 나타날까요! 그렇습니다   다섯 번째, 마지막 징조는 해와 달과 별의 징조입니다 이 징조가 나타날 때 주님께서 엄청난 능력과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모든 인류가 볼 것이라 합니다 비밀 휴거는 없다는 것이잖아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어디에 살든 그것을 목격할 것입니다 ​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해와 달과 별의 징조가 동시에 나타나면 사람들이 반응은 어떨까요? 인류 역사상 최초이자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이 사건을 목격하는 일곱 부류의 사람들 반응을 묘사했습니다 이들은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이고 또 세상을 사랑한 자들이며 요한계시록을 상징적으로 여긴 자들입니다 ​ "땅의 왕들과 상인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들과 자유인이 굴과 바위 사이에 숨어서 산과 바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숨겨 주어라 그분들의 진노하시는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계 6:15~17) ​ 세상 사람들은 왜 우주의 징조를 보고 기독교의 하나님과 연관시켰을까요? 진노의 큰 날은 7년 환난입니다 이때에 다른 사건이 동시에 일어난 것을 누가와 마태가 기록했습니다 ​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25~27) ​ 초림의 성탄절이 감추어져 있는 것처럼 재림의 날도 감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에 일어날 사건들은 감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갑자기 찾아오실 것입니다 ​ 이 모든 징조들 중에서 유일하게 성취되지 않은 것은 해와 달과 별의 징조입니다 이 징조들은 주님의 오시는 날과 거의 동시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징조들이 종료되고 마지막 순간만을 남겨 두었으니 아주 임박한 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 마지막 세대가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무관심한 것은 종말의 특징입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그들을 취하시겠다는 약속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 세대도 예외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환난에 남겨질 것입니다 하루하루 주님께 더 가까워졌습니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29119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