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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종말이 왔으니 가서 파수대 위에 서게 하십시오

성경만이 설명할 수 있는 일이 우리 세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3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① 꽝과 함께 그날이 오거나
② 말들이 지금처럼 교대로 나타난 후에 그날이 갑자기 오거나
③ 그 날이 온 후에 꽝하고 세상이 뒤집히거나 할 것입니다

문제는 종말의 언덕에 서 있는 교회입니다
마지막 세대에 교회의 상태를 보여주는 세 교회가 있습니다
죽은 교회(사데)와 살아 있는 교회(빌라델비아)와 미지근한 교회(라오디게아)가 있습니다
특히 라오디게아 교회는 보편적이고 전형적인 마지막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찬물(Cold)과 끊는 물(Hot)과 미지근한(Lukewarm) 세 종류의 신자가 있습니다

100℃, 50℃, 0℃ 신자 중에서 50℃ 신앙은 0℃ 신앙과 같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50℃ 신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현대 교회의 신자들이 대거 50℃의 중간지대로 몰려 갔습니다
큰일입니다

부유한 도시, 부유한 교회, 부유한 신자들은 미지근한 신앙에 있습니다
차가운 신앙은 무관심, 게으름, 분순종, 죄의 길에 있는 신자들입니다
뜨거운 신앙은 끊는 물 같은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표시합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소극적인 신앙생활, 세상을 아직 떠나지 못한 두 마음의 상태입니다

미지근함은 현대에서 괜찮은 신앙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주님도 과연 그렇게 보실까요?
일곱교회의 상황은 주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에게 배우지 않으면 도살장으로 가는 양처럼 멸망할 것입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차가운 것 보다 더 나쁘다는 뜻입니다
미지근함은 세상과 혼합된 상태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면서도 어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의 산만함에 너무 바쁩니다
거룩하지 않은데 거룩한 척 합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주님에 대해 미지근한 자들입니다
그것은 외식적인 신앙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은 최종세대는 같은 모습입니다
한국교회의 모습도 이와 같고 세계 교회도 비슷한 상태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신앙상태를 책망하시는데 교회는 책망하여 죄에서 돌이키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자는 그릇되게 인도하고 양떼는 그것이 좋아라 따라갑니다

그들은 세 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거벗은 상태는 가장 부끄러운 모습이자 최악의 신앙 상태를 표시합니다
만연된 죄악들은 더러운 옷조차 걸치지 못했습니다
세상과 죄악에 동의하지 마십시오
외식적인 믿음으로 구원받을지 불확실한 상태인 것은 입에서 토해 내신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신앙은 정말 별볼릴 없고 경건하지 못한 신앙입니다

그들이 영적 소경인 상태는 영적 각성도 없고 시대에 대한 분별력도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주님의 말씀만 전해야 하는데 변질된 복음을 전했습니다
땅아! 땅아! 땅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렘 22:29)

가라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가운 신자는 말할 것도 없고 미지근한 신자들도 모두 대환난에 남겨진다고 하시는데 어찌 그리 태평스럽게 관망한다는 말입니까?
세상에서 떨어져 있어야 하고 죄를 어린 양의 피로 계속 씻어내고 잠결에도 예수의 피를 불러야 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책망하시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대적이 우리의 삶에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순결한 삶을 위해 온 마음으로 노력해야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자신을 드린다면 잃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그 길을 배워야 합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 55:7)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 55:11)
 
주님의 말씀은 헛되지 않으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갑니다
이제 순결했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10년 전보다 훨씬 더 사악합니다

주님은 열심을 내라고 당부하십니다
회개하여 옷을 깨끗하게 하라 하십니다
주님께 와서 연단받은 믿음, 흰옷, 영적 깨달음을 사라 하십니다

주님, 어찌하여 오시기를 지체하십니까!!
신자들이 길을 잃고 경건하기에 힘쓰지 않으니 그들이 믿음을 잃고 있습니다
피가 물처럼 흘러 내렸던 십자가의 사랑을 두고 어찌 그들이 죄악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까?

종말이 왔으니 가서 파수대 위에 서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나팔이 울리고 영광의 빛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너무 늦어져서 미련한 처녀들처럼 슬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멘!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306998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