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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어쩌면 가장 큰 미혹은 환란후 휴거설 인거 같습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환란 후 휴거설을 지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들 개개인이 문제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마치 순복음이 장로교를 잘못되었다 말할수 없고


장로교가 감리교를 잘못되었다 말할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루요..






허나 조금 다르게도.....


요즘부터......... 아니 오래전부터......... 드는 묵상의 생각은


환란후 휴거설은 영 아닐거 같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목사님들 중에서도, 환란후 휴거설을 지지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환란후 휴거................




성경에 환란후 휴거를 지지하는 문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대환란과 성도가 겪는 일상의 고난으로서의 환란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마태복음 24장을 순서적으로 일어나는 일의 예언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신학적 논쟁은 차치하고라도................








우리가 환란후 휴거설을 지지하면 크나큰 문제 두가지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나는 휴거란 주로 교회가 당하는 사건인데..


만약 환란을 통해서 연단을 통해야만 휴거의 입장하는 신부로 될수 있다면..
주님이 핏값으로 사신 구원의 길은 어찌 되는 거냐 하는 문제입니다.
특히 마지막 세대 성도들에게....


마지막 세대에 사는 분들은 엄청나게 운이 안좋은 분들이라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휴거전에 이미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그 다음 살아서 올라가서 주를 영접하는데


죽은 성도들은 그런 환란을 겪지 않고 부활하고 산 사람은 온갖 핵전쟁, 천재지변, 지구 멸망에 가까운


일을 다 겪어야 주를 영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대접환란 나팔 환란이........그리 만만한 환란이 아니란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만 지키고 주여 주여 하면 환란이 요리 조리 피하게 되는 그런 환란이 아니라..




마치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미래처럼, 핵전쟁이 가시화 되고, 해가 뜨거워져서 사람이 타죽는


그리고 모든 땅이 낮아지고, 1/3의 땅이 없어지는......그런 무서운 환란입니다........




와.........이런거 다 통과해야 휴거 된다면........정말 극소수 휴거론이 맞겠습니다..












또 하나는 바로........휴거를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가짐 차이 입니다.




환란전 휴거라면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기에 세상이 어렵건 평안하건


그것은 크게 상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환란후 휴거라면.. 세상이 뒤죽박죽, 엉망진창(물론 지금 세상이 그렇지만-_-)


되고, 전쟁이러나고, 화산터지고 수억명 죽고....


이런 후에야 예수님 오시기에....


예수님 자체가 아니라 환란과 종말적 현상을 기대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그런 후에야 예수님 오시니까요.........






그러고 결정적으로........환란후 휴거는..........도피성을 찾는 형태로


믿음이 바뀔수 있습니다.




마치 일루미나티들이 지하벙커 짓고 핵전쟁 대비하듯이


환란을 견뎌야 휴거되니까... 어떤 희생을 감래하더라도


돈이 얼마나 들더라도......도피성을 찾게 됩니다...........






여러분....도피성은 우리가 찾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마련해 주시는 곳이며


ㅎ\대환란때 도피성은 주로 유대인을 위한 곳입니다!!!!!!!!!






우리 카페 기조상 환란전 휴거를 지지하며 환란중 휴거를 인정하지만


환란후 휴거론은 인정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http://cafe.naver.com/grace0406/32262










카페에 보면 환란후 휴거를 지지하는 카페가 있습니다..(어디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곳에서 글을 쓰시면 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사실 환란전이라기 보단 환란중에 가깝습니다..


인~인 사이에 일어날것이라고 개인적으로 보고있습니다만..




감하여지는 기간에 의거, 환란전=(거의) 환란중이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상관 없다 봅니다.......






아무튼.........환란후 휴거는 요즘의 형태를 볼때, 저의 믿음으론


아니 카페 공식 믿음으론 인정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모든 분들께, 전이든 후든....세상 종말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수님 오심은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https://cafe.naver.com/grace0406/6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