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의 영광

 

​요한계시록은 두 번의 부활이 있다는 정보를 알려 줍니다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인데 영광이 다르고 신분도 다른데 그 차이는 하늘과 땅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영원히 지속되는 결정론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가치를 알아야 천국의 집을 위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 현대 교인들은 단지 구원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주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 천국의 법칙과 보상들, 신분과 거주의 차이에 대해서는 가르치지도 않도 무관심한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이 첫째이고 다음은 행위록에 많은 상급 재료가 기록되어야 합니다 12제자와 바울은 이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 심지어 세베대의 두 아들 요한과 야고보와 그의 어머니는 자리를 위해 주님께 간청을 했습니다 아는 만큼 그것을 위해 투자합니다 귀한 진주를 발견한 사람은 모든 것을 그것을 살 것이고 안목이 없는 사람은 진주를 발로 밟고 지나칠 것입니다 천국을 원리를 깨달은 사람은 하늘에 보물을 쌓을 것이고 천국을 침노하는 일이 힘쓸 것입니다 ​ 첫째 부활한 자들과 둘째 부활한 사람들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의 상태에 있지만 인류의 7천 년 역사가 종료되면 그들의 육체도 부활하여 영혼과 통합될 것입니다 그들은 육체와 결합하기 위하여 그들이 머물고 있는 각 처소에서 나올 것입니다 ​ 우리가 이미 알다시피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에는 천 년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천년 왕국이 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최후의 심판을 면제받고 천년 왕국뿐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왕노릇할 것입니다 ​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거룩하고 복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순교자, 휴거자, 14만 4천명, 두 증인인데 천년 왕국 이전에 부활한 사람들입니다 ​ 1. 첫 번째 무리는 처음 익은 열매로 휴거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혼인잔치에 들어가 주님의 식탁에 앉아서 주님과 함께 먹는 자들입니다 이 무리에는 14만 4천 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기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천년 왕국 이전에 부활의 영화로운 몸을 입기 때문에 첫째 부활에 참여하였습니다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0)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신부 단장) 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 19:7~9) ​ 2. 두 번째 무리는 순교자들입니다 순교자들은 교회시대에 순교한 자들도 있고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도 있습니다 이 무리에는 두 증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증인은 이방인의 남은 신자들과 유대인 신자들로 전반기에 회개사역을 하다가 순교한 사람들입니다 ​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교회시대 순교자),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부활하지 못하더라" (계 20:4~5) ​ 첫째 부활한 자들은 천국에서 가장 고귀한 신분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이 왕권을 가진 자들이라면 둘째 부활한 신자들은 백성입니다 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만국 시대에 행성을 다스릴 것입니다 ​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계 21:24) "이기는 자들은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 21:7) ​ 둘째 부활한 사람들은 최후의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계 20:12) ​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사람도 있고 이름이 없는 사람도 있으니 신자나 불신자 모두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오른편에 서서 상급이 정해지고 불못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왼편에 서있고 벌벌 떨면서 그 이유가 밝혀집니다 첫째 부활한 사람들은 심판대에서 서는 것을 면제 받으며 부활 때에 상급이 결정됩니다 심판이 모두 끝나면 생명의 부활을 받은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서 영원무궁한 안식을 누리고 심판의 부활을 받은 사람들은 불못에서 던져져서 세세토록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 최종 시대인 우리는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주어졌습니다 이기는 자가 되고 혼인 잔치에 들어가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기는 자가 되는 비결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행하여 반석 위에 무너지지 않는 집을 짓습니다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계 22:7)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36634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