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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마치 태양이 꺼진 것처럼 캄캄하고 하늘이 먹구름으로 가득하며 으르렁 거린다
이는 지금이 여섯째인에 왔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마지막 때를 예고한 예언들이 우리 시대에서 나타났다

하나님의 말씀이 낡은 것으로 간주되는 신성모독이 일반화되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믿음에서 떠나 악한 영의 가르침을 따르며 거룩한 삶이 밀려나고 도덕적인 부패와 악에게 박수를 보내는 세대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시대에서 일어난 죄악의 역사보다 우리는 더 나쁜 상태다

반성경적인 법안이 통과되어 가증한 악이 합법화되며 죄가 놀라운 속도로 번창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죄악과 접속하기가 너무 용이해졌다
죄에 익숙하고 둔감해짐으로 경건이 밀려나고 불의가 증가하며 영적인 무관심 속에 퇴보되었지만 그것이 정상인 것으로 본다
신자나 불신자를 구분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생의 문제란 죄뿐이다
이 세대에 하나님의 진노가 없으면 이상한 일이 될 것이다
심판의 날에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소수의 사람들이 종말의 징조를 보고 깨어날 것이다
종말의 징조는 우리 세대에서 분명하다
자기가 행한 그대로 심판과 보상을 받을 것이다

깨어난 자들이 지금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마지막 힘을 내어야 한다
거룩을 위해 보혈로 씻어내고 주님의 임재를 갈망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의 말씀을 우리 삶에 적용하였으니 주님께서 또한 우리를 지키실 것이다

성경의 종말론이 우리 시대에 정확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예정된 시간표를 따라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한 권의 책 또는 두루마리나 서신이다
사실 이 책은 인간으로서는 볼 수 없는 봉인된 비밀의 책이었다
요한은 이 책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울고 또 울었다

우리가 이 비밀의 책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곱 개로 봉인된 것을 떼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이 자격을 스스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핏값으로 받았다
요한계시록은 전적으로 그분의 핏값으로 교회에게 주신 선물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교회에게 주신 이유가 있다
"그들로 우라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 5:10)
나라란 통치자의 직위로 왕노릇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런 신분을 받을 것이란 뜻이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이런 영광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기 위함이다

요한계시록의 수신자는 교회이며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다
수신자가 담임목사가 아닌 것은 교회의 주인이 그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는 누구든지 이 복된 직위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여야 한다

그날이 가까워서 마치 문 앞에 이른 것처럼 우리에게 경고를 주시고 계신다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회상하여 보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정말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세상은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쏟아내고 있다

신중한 마음으로 태도를 바르게 하고 정성을 들여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간절한 기도, 간청을 해야 잘 들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 최선의 삶은 예수님의 피로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37611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