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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샬롬·가정·예배

한국의 사명과 미래에 대한 신디 제이콥스의 예언

한국의 사명과 미래에 대한 신디 제이콥스의 예언
“유대민족의 대추수(Great harvest)를 위하여 내가 한국 사람을 쓸 것이라.”




다음은 미국의 유명한 중보기도 운동가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가 2006년 5월 8일(월)~11일(목)까지 서울 올림픽 홀에서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주제로 개최된 성회 중에 우리나라에 대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선포한 예언의 말씀이다(사진은 당시 집회에서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신디의 모습).

“내가 기도할 때 환상을 봤습니다.
하느님께서 한국 땅 가운데 하나님의 숨결을 불어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주님의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서 차이나까지 계속 나아가는 것을 봤습니다.
모든 아시아의 대륙을 그 바람이 덮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까지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예언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마지막 추수의 때에 들어가고 있노라.
누군가가 내가 선택한 유대 나라의 백성을 위하여 이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을 내가 찾고 있노라.
내가 한국 사람들을 기름부어 줄 것이고, 유대민족의 대추수(Great harvest)를 위하여 내가 한국 사람을 쓸 것이라.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천수만의 유대인들이 거듭났습니다.
아주 큰 한국 선교사들의 군대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바람, 곧 성령의 바람이 이 나라에 불기 시작할 때,
그 바람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보기시작 했어요.
그 바람 안에 있는 것은 모두 사람들이었어요. 한국 선교사들이었습니다!

이 땅 가운데 굉장히 작은 수가 유대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저녁에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여러분의 심령에 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문이 많은 나라에 열릴 것인데,
한국 안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운동들이 막강하게 열리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북한을 보여주셨습니다.
북한에 있는 악의 권세가 무너질 것이며
기적적인 회복의 역사를 북한에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북한에 가면 ‘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믿을 수 없다. 정말 굉장한 일이야’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을 흔드실 것 입니다. 북한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한국은 통일이 될 것이며, 엄청난 영적, 물질적 부강함을
하나님께서 한국에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한국을 열방 중에 뛰어난 나라로 세우실 것입니다.”


[*참고-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독일 통일 1년 전에 정확히.. “1년 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집니다. 독일은 하나가 됩니다”라는 예언 외에 여러 예언들을 했는데 그 정확도가 매우 높아 신망이 두터운 분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남미 ․ 유럽의 대통령들이 정기적으로 신디 목사를 만나 하나님의 뜻을 구할 정도로 예언사역자로서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한편 신디 목사는 극동의 작은 나라 한국에 하나님께서 왜 이런 특별한 예언들을 많이 주시나 싶어서 코리아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저서로 「대적의 문을 취하라」(죠이선교회 번역 출간),「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죠이선교회 번역 출간) 등이 있다. 이 두 책은 예언 및 중보기도 사역에 부름 받은 성도들의 필독서이다.]



알이랑민족회복운동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