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권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는 까닭은 그분이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두 날 가진 칼로 뭇 나라와 민족을 벌하고 기록한 판결대로 시행할 영광이 성도에게 있습니다.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성도의 모임(1절) ‘경건한 자들’(하시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그들의 입에는(6절) 히브리어 ‘가론’은 ‘목구멍’을 의미하지만 그곳에서 나오는 음악, 즉 목소리를 가리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