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인은 육체로는 대단할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셔서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멸시받고 약한 자들을 택하심은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말고 주 안에서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세상의 미련한 것들(27절) 고린도 교회의 사회적 신분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지혜로운 자, 능한 자, 문벌 좋은 자(26절)와 반대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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