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 |
이사야 52:1~52:10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사 52:7)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 거기서 포로생활한 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바벨론 포로생활이 끝나고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리라는 것을 약속해주십니다.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이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입니다. 평화를누리게될것이고나음을입게되리라는말씀입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5~6절).” 얼마나 좋은 소식이며,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산을 넘는 전령의 발걸음은 얼마나 가볍고 신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포로도 아니고‘바벨론’에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 보면 우리가 무엇엔가에 포로된 채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물질에, 육체건강에, 직장에, 외모에, 학업성적에 포로되어 살아갑니다. 그렇게 포로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그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네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라고 선포 하기 위하여 산을 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7절). |
험하고척박한세상에서살고있지만하나님의자녀로하나님나라를살게하소서. 아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