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거와 대환란/휴거·7

[스크랩] 종말을연구하는 많은 성경학자들은 바로 곡과마곡의전쟁 전후로해서 휴거사건이 발생할것으로 보고있다

이란과 러시아의 연합군 - 곡과 마곡의 전쟁을 위한 두 나라의 군사적 협력이 시작되었는가? 시대의 징조들

2015.10.02. 19:27

복사http://blog.naver.com/esedae/220497749147

전용뷰어 보기





“이란군도 시리아내전 가세…미·러 첫 군사회담 성과없어”, (연합뉴스)

- 러시아, 미국 지원 반군 공습 계속…"러·이란 개입 확대, 내전 분기점 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이틀째 공습을 계속하는 가운데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지원하는 이란도 지상군을 보내 내전에 가세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공습 중 발생할 수 있는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회담을 시작했지만, 별 성과는 없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지지해온 이란은 지상군 수백 명을 시리아에 보냈다.

복수의 레바논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시리아에 당도한 수백 명의 이란군이 시리아 정부군과 협력해 대규모의 지상공격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란 지상군 선발대가 시리아에 도착했으며, 이들은 고문단이 아니라 무기와 장비를 갖춘 병력"이라며 "(파병)병력이 추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이란이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시리아 정권을 지원해왔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군사고문단의 형식을 취해왔다.

그러나 러시아의 공습과 이란의 군사적 개입 확대가 시리아 내전 사태에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로이터는 전망했다.


* 종말의 때를 예언하고 있는 에스겔 38장과 39장에는 ‘곡과 마곡의 전쟁’ 혹은 ‘에스겔 38장의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한 전쟁에 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가 나라를 재건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 기록된 에스겔 37장(겔 37:14)과 성전 재건의 환상이 기록된 에스겔 40장 사이에 기록된 이 전쟁에 관한 기사는 종말의 예언들을 연구하는 기독교 신학자들 뿐 아니라, 이스라엘 랍비들 사이에서도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전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특별히 곡과 마곡 전쟁(에스겔 38장의 전쟁) 직후 에스겔 40장의 예언처럼 저들이 고대하던 성전 재건의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바로 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전후로 해서 휴거의 사건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어떤 이들은 곡과 마곡의 전쟁 직전에, 어떤 이들은 직후에 휴거의 사건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에스겔 38장에 소개된 곡과 마곡 전쟁과 여기에 참여하는 나라들 - 이란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세력과 '마곡' 혹은 '로스'로 묘사되는 러시아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마곡왕 곡'은 러시아를 통치하는 왕(대통령)을 의미한다. 이번에 대통령으로 재선된 푸틴이 마곡왕 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종말을 연구하는 많은 성경학자들은 바로 이 곡과 마곡의 전쟁을 전후로 해서 '휴거사건'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에스겔 38, 38장에서는 곡과 마곡의 전쟁을 일으키는 중요한 두 나라가 바로 마곡 땅(겔 38:2)으로 묘사되고 있는 러시아와 바사국(겔 38:5)으로 묘사되고 있는 이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시리아에서 ISIS를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연합하고 있는 러시아와 이란의 군대가 언제든지 그 총부리를 돌려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한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파수꾼의사명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