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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작가

하늘의 별 하늘의 별/玄房 현영길 별 마음 노크한다. 하늘 별 울고 있다. 웃음 주던 너였는데, 빗물 가려 울고 있네! 무슨 사연 가지고 우는가? 많은 스타 한 두분 세상 떠난다. 그분들은 사라진 것인가? 아니면, 떠나있는 것인가? 그동안 걸어온 길 더듬어 본다. 주님 앞서는 날 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 삶 여정 아직 무명 소설가 불가하다. 꿈 이루고자 하는 이유 바로 복음 전하는 도구 되길 소망하는 이 마음 그대 아는가? 시작 노트: 하늘별 주관 임 웃음, 울음도 주관하시네! 당신 별이 되기 위해 오늘도 임으로 인하여 하늘 떨어지는 빗물 마음속 빗물 잠시, 나의 마음을 당신께 올려 드립니다. 내가 가야 할 길 복음 길 소망하며 하늘 별 본다. 더보기
산 모퉁이 길 산 모퉁이 길/ 玄房 현영길 산 좋아 오르던 길 함께 걷던 벗 보이지 않네! 무엇 그리 급하여 먼 산둥 산 되었는가? 벌거벗은 저 산 바라보니 그 길을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 오르던 길이였다네! 이 세상 태어나 울면서 왔는데. 그 눈물, 기쁨 눈물인가? 산모퉁이 곱게 핀 꽃 아름다움 자랑하고 산둥 산 언제부터 예쁜 꽃씨 떨어져 예쁜 꽃 피었구나! 웃음 조아려 저 소리 들리는가? 빈손 왔다. 빈손 가는 인생길 작별 눈물 향기 아름다운 꽃길 향기 되고 파라 긴, 여정 눈물 계곡 그 산모퉁이 길 나는 걸어왔다네! 시작 노트: 산 좋아 오르던 길 때론 힘겨워 쉼을 반복하여 걸으며 정상 오르고 부니 그 기쁨 배가 되는구나! 세상 삶 버거울 때 때론 올라가 보세요. 그리고, 하늘 향해 기도해 보세요. 그 소리를 들으.. 더보기
심장의 울림 심장의 울림/玄房 현영길 심장 말한다. 귓가 속삭임 새벽녘 무엇 때문에 울고 있는가? 임의 씨앗 이 땅 퍼져 추수 기다림 곡식 찾아 떠나는 임의 마음 울림 알곡 어디 가고 쭉정이가 알곡 가린 벌판 세상 참으로 뛰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심장 소리 들리는가? 복음 씨앗 심장 전달되었는데, 찾는 이가 보이지 않는 시대 어찌 된 일인가? 난, 울고 있는데, 심장은 뛰고 있구나! 시작 노트: 귓가 임의 심장 울림소리가 나의 귓가 들려온다. 영혼을 향한 심장 깨어있으라 하는데, 심장 세상을 향해 바쁘게 달려가는구나! 참, 거짓이 뚜렷이 구분되어 가는 이 시대 그대 보이는가? 참, 알곡 자녀인가? 거짓 알곡 자녀인가? 그대는 아는가? 더보기
이유는 묻지 마세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玄房 현영길 임 사랑하는 것 이유 묻지 마세요. 그대 너무 사랑하기에 하나밖에 없는 임 이 땅에 보내 주신 이유 필요한가요. 세월 흘러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는 이유 묻는다면 임은 전 세계의 왕 중의 왕이며 나의 벗,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라네! 임이 계시기에 이 땅은 소망 있고 임이 계시기에 사랑 넘치기 때문이라네! 임이 부르시는 그날 누구에게나 온다는 사실 아시지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시작 노트: 이 땅 존재하는 이유 임의 사랑 계획 있다는 사실 아는지요. 누구에게나 달란트가 있다는 사실 아시는지요.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그대가 받은 사랑은 크고, 작고 떠나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그분 섭리가 아닐까요. 임이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묻지 마세요. 더보기
임을 향한 마음 임을 향한 마음/玄房 현영길 임을 향한 마음 만나는 것 인생 첫발 아닐까? 사랑하는 임 만나는 것 왜! 행복 첫발 되는가? 그만큼 소중한 만남 아닐까? 첫 만남 결혼까지 만남 여정 너무도 빠르게 흐르는구나! 그만큼 사랑 달콤한 사탕이라 표현하는가? 사랑의 달콤함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인생 삶의 여정 때론 쓴 여정 있다네! 마음 행복 꽃 어디 숨어 있는가? 시작 노트: 사랑하는 임을 만나기 위한 기도의 무릎 생각난다. 기도 한 달이 어느새 순식간에 지나가고 다시 기도의 무릎을 꿇은 시간이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했던 일들이 생각난다. 그리고 보니 임을 만난 지 어느새 한 이불 함께한 시간이 30년이 되었구나! 젊은 삶의 여정 속에서 난, 얼마나 임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왔는가?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되.. 더보기
창밖 비 창밖 비 / 玄房 현영길 창밖 비 내린다. 오늘도 하루 지나간다. 그리고, 우린! 매일 삶 부활 경험한다. 하루 삶을 마감하고 꿈 세계로 떠난다. 그리고, 다시 새날을 맞이한다. 누구나 잠자는 시간 죽음의 세계 경험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육신 몸을 떠나 영혼 부활하는 그날 누구나 다 아버지 앞서야 하기 때문이라네! 그때 생명책 이름 기록된 성도인가? 창문 닫는 날이 온다면, 진정 그리스도 앞에 설 자신 있는 자녀인가? 온통 세상은 혼합종료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 아는가? 그곳 데려가지 못하는 곳 아는가? 만약, 당신 섬기는 교회 천으로 된 M 십자가 걸고 예배드린다면, 반드시 그곳 나와야 함을 아는가? 그곳은 혼합종료 가고 있는 교회임 잊지 마세요. 만약, 이 땅 남는다면 순교 가고, .. 더보기
별빛 소나타 별빛 소나타 / 玄房 현영길 밤 울림 선율 자리 잡힐듯한 먼 여행길 반짝이는 선율 아름다운 음악 세계로 빠져든다. 마음속 깊이 달리는 너 별똥 자리 찾아 헤매는 불빛 모든 바쁜 일상 잠시 접고 널 응시한다. 말 없는 별빛 소나타 울림 조용히 너에게 다가간다. 너를 향한 마음 소나타! 시작 노트: 별빛 반짝인다. 날 향해 잉크 하듯 웃는다. 세상 웃음 그리 만치 안는데, 넌 나에게 웃음 선물로 주는구나! 고요한 이 밤 마음속 울림 아름다움에 빠져든다. 더보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玄房 현영길 자연 폭포 위 떨어지는 너 인공폭포 밑 위로 올려주는 너 물 흐름 자연 현상이라 한다면 인공 사람 만든 힘 이용한 너 그대 어느 섭리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언젠간 비 멈추면 너도 멈춘다. 인공폭포 역시 고장 나면 멈춘다. 폭포 물 흐름인가 자연 흐름인가? 물 흐르듯 세월 가을 노크하듯 불볕더위도 자연 섭리 따라간다네! 물과 자연 참, 아름답구나! 시작 노트: 폭염 기승부리는 너 매스컴에서는 안전 주의 문자를 받는다. 폭염 속에도 자신 본분 다하는 너 시민 발걸음 가볍다. 가을 기다리는 너 시원함. 상쾌함, 오늘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그대에게 자연의 폭포 시원함. 노크하며 쉼 취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