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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설교·8/박종순목사님

공무원의 종교 편향 금지???

샬롬~

 

 

(펌)

 

뉴스에서 기사를 보고 기도부탁을 드리기 위하여 급히 글 올리려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현재 저의 가족과 친구, 이웃, 교회 성도님들중에서는 유난히 공무원이 많은 편입니다.

서울시내의 구청, 지하철공사, 교사, 보건소, 가스공사, 중앙부처등등 ... 

 

거의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에는 신우회가 있습니다.

각급 초,중, 고등학교와 교육청은 물론이려니와 동사무소, 구청, 보건소, 교도소, 형무소등등 대부분의 기관들에 적게는 2~3명에서 많게는 십수명까지 모여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예배를 드리는 모임들이 꼭 있습니다.

 

심지어는 1년에 한두번씩의 연합모임이나 시, 도별 혹은 전국적인 예배모임을 가지는 기관들도 매우 많습니다.

 

일례로 얼마전에는 서울시 전체의 기독교사모임이 있었고 또 해마다 기독교사 캠프등이 여름에 2박3일간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만일 공무원의 종교편향 금지조항이 신설된다면 이러한 모든 행동들에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겉으로는 불교계의 마음을 달랜다는 것이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각 일터에서부터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모임을 없애려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이럴때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장로대통령을 통하여 저희 나라에 축복이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예배를 없앰으로 인하여 과거 미국이 케네디 대통령을 통하여 각급 학교에 채플시간을 없애는 실수를 하였던 것을 되풀이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간증집이나 집회의 강사로 활동하시던 분들도 행동에 제약을 받게되고 직장에서의 전도활동도 어려워지고 막히게 됩니다.

 

과거 교도관으로써 많은 사형수들을 전도하셨던 박효진 장로님의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라는 책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제 이러한 분들이 주님께로 영혼을 전도할수 있는 길도 막히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기도할 때입니다.

대통령이 절대 사단의 전략에 속지 말고 지혜롭게 이 문제를 잘 풀어나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시옵소서.

부디 주님께서 세우신 대통령이 주님의 뜻이 아닌 잘못된 법안을 세우지 않게 하시고

불교계를 통하여 역사하는 마귀의 세력을 잠재워 주시옵소서.

주님..

이 문제가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 해결되어서

기독 공무원들이 주님을 전하는 일에 제약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동안 기독 공무원들이 주님의 뜻에 따라 살지 못한 모든것을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어서

주님의 뜻에따라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