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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샬롬·가정·예배

하면 됩니다

 

 

 

 

 

 

 

성막 세미나가 어느덧 185기를 지나 3만명가량의 목사님들이 공부하였습니다.

그 중에 인상 깊은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성막 세미나 도중 밖에 나가 머리를 깎고 들어왔습니다.

바울이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 같이 결심하는 표시였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혈서를 써서 내 방에 와서 읽었습니다.

 “나는 피의 공부를 하고 나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결심한다.

①아내와 싸우지 않는다.

②우리 교회 성도가 100명 모일 때까지 강대상에서 안 내려간다.

③영혼구원에 최고 관심을 두고 일한다.

④성경연구에 전력하여 설교를 한다.
나는 그 혈서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그와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6개월만에 50명 모이던 교회가 10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면 됩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