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 안에서 문안 올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가운데 이런 글을 올리는데, 사실 조금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이는 장소를 가능한 삼가는 상태라 조심스럽게 주님 안에서 올립니다.
나는 지금 너무도 무서운 꿈을 주님 안에서 꾸었습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펜을 듭니다.
꿈속에서 나는 천국에 계신 저의 누님 목사님, 남동생전도사님 계시는 꿈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 무릎을 꿇습니다. 저도 당연히 천국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살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주님 안에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교회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무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새벽예배, 수요일, 금요 철야,
주일예배는 주님의 자녀에게 너무도 중요하며,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이유는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기 때문이며, 영이 성숙해 져가기 때문이지요. 형제, 자매님 예배
빠지는 것이 아무런 부담감이 없다면, 지금 당장 회계하셔야 합니다. 예배는 주님 안에서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영이 자라며, 기도를 통하여
영이 호흡하기 때문이며, 찬양을 통하여 나의 영이 주님 안에서 감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언제부터인가 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으며, 동료를 입술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비방하는 자였습니다. 나는 언제나 주님으로 인하여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 뵐 것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님의 사랑을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형제, 자매님
주님은 분명히 말씀을 통하여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지는 일이
없길 바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말입니다. 형제, 자매님 한분이라도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지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적으로 마귀(사탄)에 이 땅에서
가장 잘 쓰는 것 방법의 하나가 있다면, 바로 명예, 권력, 성욕, 물질로 인하여 주님의 자녀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밖에서 잘 되면 항상 주님 앞에 회계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악한 영들의 화려함 속에 끝은 처참한 결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요. 지금 전 세계의 흐름을 말씀의 거울로 비쳐 보십시오. 때가 너무도 가까이 문 앞까지
왔다는 사실입니다. 보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금 당장 내 부모님, 형제, 자매, 이웃을
전도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음 후 바로 그분 앞에서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오직 예수 복음을 놓지 마시길 간절히 주님 안에서 문안 올립니다.
특히, 이 땅에서 악한 영들은 아직도 마지막이 아니라고 유혹하지만, 주님의 자녀는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주님의 자녀가 늘 주님 안에서 회계의 무릎을 늘 놓지 마십시오.
2020년 3월 1일(일) 새벽:03:06분 가리키고 있습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한길 예수그리스도
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