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2/詩人 현영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대한민국 玄房/현영길 대한민국을 마음속으로 이 밤에 외첬봅니다. 마음속의 메아리는 잠시 후 허공속에 높이 사라집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이 무엇이냐고 누군가가 저에게 물으신다면, 그것은 바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태극기가 아니겠는지요. 어느 누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태극기.. 더보기 사랑 사랑 玄房 현영길 이 세상에서 소중한 장미 보다 아름다운 그녀여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에 취해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도 당신 보다 나에게는 소중한 것이 없는 이유는 당신은 나의 소중한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당신에게 이런 이야기을 나누었던 .. 더보기 눈물 눈물 - 玄房 현영길 - 저 하늘에서 눈물이 내려 옵니다. 나라을 위하여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나라에 바친 수 많은 애국시민들의 함성이 눈물이 되어 내려 옵니다. 오늘은 휴무을 맞아 서울역에 다녀왔습니다. 말할수 없는 많은 시민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을 흔들며 감동의 물결의 눈물을.. 더보기 시한부 인생 시한부 인생 玄房/현영길 주님이 주신 귀한 아침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만약, 나에게 오늘 하루만 살수 있다는 과연 나는 하루을 어떻게 보낼까? 곰곰히 주님안에서 생각해 봅니다. 저는 주님안에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로 인하여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모든 사람에게 용서을 빌고 .. 더보기 너 너 玄 房/현영길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너 하나님의 사람아! 너 하나님의 사람아! 어찌하여 세상을 바라보느냐! 어찌하여 물질을 바라보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잊졌느냐! 너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거라! 너를 너무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그분을 바라보거라! 오늘도 너를 .. 더보기 향기 향기 시 玄房/현영길 바람 방향에 따라 한 잎의 나뭇잎이 멀리서 떨어집니다. 소리을 내지 않으려고 사뿐 사뿐이 바람을 의지하며 떨어지지만, 멀리서 나뭇잎의 작은 소리에 방굿 웃는 또, 다른 나무잎이 인사을 합니다, 본이 아니게 새 소리에 벗뜻 눈을 뜨다 보면 어느세, 나뭇 잎은 하.. 더보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詩 / 玄房 현영길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이 세상에서 너무도 부족함이 넘치는 이 몬난 사람을 주님의 자녀로 삶아 주신 그 크신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이 세상에서 넘어지고 쓰러질때에 주님의 사랑의 .. 더보기 첫 봉급 첫 봉급 詩 / 玄房 현영길 저에게는 기억에 오랜 남은 추억이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첫 직장에서 첫 봉급을 받고 너무도 즐거운 마음으로 신당동에 달려가 염소 한 마리를 삽습니다. 그때 당시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나이였기에 따라가지 안으려는 염소를 겨우 겨우 끌고 어렵게 집에 도..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다음